카카오, 2차 소액주주 간담회 개최…인적분할 이후 성장 전략 설명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카카오는 지난 20일 '제2차 소액주주 간담회'를 열고 인적분할의 이유와 분할 이후 운영 방향을 경영진이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김도영 카카오X 대표이사 내정자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고, 질의응답 중심으로 약 90분 동안 진행됐다.
카카오는 분할 이후 성장 전략, 기업가치 제고 방안,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논의했으며, 주주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카카오는 소액주주를 대상으로 한 두 번째 간담회를 열고 인적분할의 이유와 이후 운영 방향을 경영진이 직접 설명했다. 카카오는 지난 20일 '제2차 소액주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도영 카카오X 대표이사 내정자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인적분할의 취지와 분할 이후 성장 전략, 기업가치 제고 방안, 주주가치 제고 방안이 논의됐다.
카카오는 간담회에서 주주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진행은 질의응답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시간은 약 90분이었다.
1차 간담회가 온라인으로만 진행된 것과 달리 2차 간담회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렸다. 이에 따라 참여 방식이 확대됐다.
주주들은 분할 이후 카카오X의 기업가치 평가와 사업 전략을 주된 질문 주제로 제시했다. 이에 대해 카카오는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등 주요 사업의 실적과 성장 전략을 구체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으며, 이는 개별 사업 가치의 시장 평가 반영을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기존 체계로는 AI·카카오톡 집중과 광고·커머스 사업 추진, 주요 계열사 성장·투자까지 단일 의사결정 체계로 병행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인적분할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카카오는 인적분할의 목적으로 사업별 전문성 제고와 의사결정 속도 향상을 들었다. 또 분할 이후 주주환원 계획을 재제시했다.
카카오X의 주주환원 재원은 자회사 배당금 30%와 투자차익 30%로 제시됐다. 카카오X는 분할 이후 총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카카오AI는 별도 조정 주주잉여현금흐름(FCF) 20~35%를 주주환원 기준으로 활용한다. 또 카카오AI는 FCF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 시 환원 비율을 최대 40%로 상향하는 방침을 유지한다.
김도영 카카오X 대표이사 내정자는 인적분할을 통한 기업가치·주주가치 제고가 구조 개편의 주요 목표라고 밝혔다. 또 성장 전략 실행과 함께 분할 취지와 향후 계획을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고, 주주 의견을 경청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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