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 산업AI 엑스포서 도면 AI 솔루션 ‘드로우엑스’ 시연한다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마키나락스는 '2026 산업AI 엑스포'에 참가해 AI 솔루션 '드로우엑스(DrawX)'를 공개하고,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현장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드로우엑스는 제조 현장에 축적된 도면 데이터를 활용하는 도면 기반 AI 솔루션으로, 도면을 업로드하면 재질·치수·형상 정보를 추출해 구조화하고 연관 파일과 버전 정보도 정리한다.
드로우엑스는 스마트 검색, 유사도면 찾기, 변경점 비교, AI 원가 리포트 기능을 제공하며, 마키나락스는 21일 세미나에서 적용 사례와 도면 AI 활용 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마키나락스는 '2026 산업AI 엑스포'에 참가해 AI 솔루션 '드로우엑스(DrawX)'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며, 마키나락스는 엑스포 현장에서 드로우엑스를 시연할 예정이다.
드로우엑스는 제조 현장에 축적된 도면 데이터를 활용하는 도면 기반 AI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PC·메일·공유 폴더에 분산 저장된 도면을 AI 분석이 가능한 데이터로 변환한다.
도면을 업로드하면 재질·치수·형상 정보를 추출하며, 주요 정보는 구조화해 처리한다. 이 과정에서 연관 파일과 버전 정보도 함께 정리된다.
드로우엑스는 검색·비교·원가 분석 분야에 활용되며, 주요 기능으로는 자연어 기반 '스마트 검색', 형태·구성·속성이 비슷한 기존 도면을 탐색하는 '유사도면 찾기', 버전별 변경 요소를 탐지하는 '변경점 비교'가 있다. 또한 원자재·공정·리스크를 반영한 'AI 원가 리포트'를 제공하고, 신규 도면의 제작 진행 여부를 판단하는 근거도 제시한다.
마키나락스는 도면 데이터 활용을 제조업 AI 전환의 주요 과제로 판단했다. 설계·구매·생산 과정에서는 도면 검토가 반복되는데, 기존 방식에서는 담당자가 직접 다수 파일을 확인했다. 이 때문에 검색·비교·견적 산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고 봤다.
회사 측은 실제 적용 사례에서 업무 시간 단축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 대기업 구매팀은 품목별 수십~수백 장 하위 도면 검토 업무에 드로우엑스를 적용했고, 그 결과 도면 검토·관리 시간이 최대 90% 감소했다. 견적 산정 과정에서는 근거·입력값을 함께 제시해 담당자별 편차도 줄었다.
또 다른 대기업 제조사에서는 드로우엑스 적용 후 견적 리드타임이 절반으로 단축됐다. 생산 가능 여부 판단 시간은 기존 3일에서 1일 이내로 줄었고, 최종 견적 전달 시간은 4일에서 2일로 단축됐다. 견적 업무에 투입되는 인력 공수도 60% 감소했다.
마키나락스는 21일 개막일 전시장 세미나에서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며, 도면 AI 활용 방안도 공개할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재혁 드로우엑스 제품전략기획팀 리드가 '도면 관리에서 에이전트까지, AI가 바꾸는 도면 업무'를 주제로 발표한다. 한재혁은 도면 검색 과정과 도면 비교·분석 과정을 시연할 예정이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AI 시대 제조 경쟁력의 핵심은 보유 데이터의 신속한 의사결정 연결에 있다고 밝혔다. 또 도면 축적 경험·기준을 견적·수주 등 실제 제조 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기술을 고도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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