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카스퍼스키, 글로벌 보안 전문가 서밋 ‘SAS 2026’ 개최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 조회 1

카스퍼스키가 20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 인터컨티넬탈 발리 리조트에서 SAS 2026을 개최한다. (사진: 카스퍼스키)

✦ AI 요약

카스퍼스키는 제18회 연례 시큐리티 애널리스트 서밋 SAS 2026 개최를 발표했다.

행사는 20일~23일 인도네시아 발리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에서 열리며, 주제는 '기존 틀을 깨는 사이버보안(Cyber-anarchy)'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00여 명이 참가하고, 주요 취약점 공개와 여러 공격 연구 발표, SAS CTF 2026 결승전도 함께 진행된다.

카스퍼스키는 제18회 연례 시큐리티 애널리스트 서밋 'SAS 2026' 개최를 발표했다. 행사는 20일~23일 인도네시아 발리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에서 열린다.

SAS 2026의 주제는 '기존 틀을 깨는 사이버보안(Cyber-anarchy)'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각자 방식의 '공격자' 역할을 수행하고 공동 보안 선언문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이 같은 행사 구성 취지는 복잡해지는 위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커뮤니티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주요 취약점이 공개된다. 또 다양한 디지털 영역을 표적으로 한 공격의 조사 결과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SAS에서는 연구자별로 다양한 공격 연구 발표가 이어진다. 먼저 게으르기 쿠체린 카스퍼스키 글로벌 연구 및 분석 팀(GReAT) 연구원은 외교 기관을 표적으로 한 UEFI 부트킷 공격 사례를 소개한다. 부트킷은 컴퓨터 운영체제(OS) 부팅 이전 단계에서 작동하는 악성코드다.

같은 팀의 류소준 연구원은 북한 연계설 '라자루스(Lazarus)' 그룹의 차세대 공격 전술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SAS에서는 이와 함께 소비자 시스템과 자동차 제어 시스템 등을 겨냥한 표적 악성코드와 공격 사례도 포함된다.

드미트리 칼리닌 카스퍼스키 선임 악성코드 분석가는 안드로이드 기반 차량 헤드유닛을 대상으로 한 공격 캠페인의 새로운 세부 내용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 시스템을 겨냥한 공격의 구체적 양상이 제시된다.

앤디 응우옌 보안 엔지니어는 주요 게임 콘솔의 보안 우회 기법을 활용해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 리눅스 OS를 실행한 사례를 소개한다. 빅토르 포즈도프 독립 연구원은 카운터스트라이크와 도타 2를 대상으로 한 원격 코드 실행(RCE) 취약점 악용으로 공격자가 게이머 PC에 접근한 사례를 발표한다.

SAS 2026 기간 중에는 연사 발표가 진행되며 SAS CTF(Capture The Flag) 2026 결승전도 함께 개최된다. 결승전에는 총 13개 팀이 참가하며, 참가 구성은 SAS CTF 예선 우승 8개 팀과 글로벌 학술·기업 대상 카스퍼스키{CTF} 선발 5개 지역 우승팀이다. 13개 팀은 총상금 1만8000달러를 두고 경쟁한다.

한국 참가팀으로는 엔키화이트햇 연구진으로 구성된 '오딘(Odin)'이 나선다. '오딘(Odin)'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카스퍼스키{CTF} 1위를 거머쥐어 이번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고르 쿠즈네초프 카스퍼스키 GReAT 디렉터는 SAS가 약 20년간 최고 수준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가들의 네트워크와 신뢰 형성, 연구 결과 공유의 생태계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는 창의적인 사고를 촉진하고 사이버 공격에 공동 대응하는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김호준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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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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