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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원, 2026 경북과학축전 미디어타워로 행사 공간 브랜딩 추진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한국기술원은 '2026 경북과학축전' 행사장 중앙에 중앙 미디어타워를 공개했다.

이 타워는 삼각 프리즘 형상의 수직 구조물로, 안내·정보 전달·휴식을 결합한 시설이다.

한국기술원은 이를 행사장 중앙의 시각적 중심과 동선 안내를 위한 기준점으로 설계했다.

행사 대행사 한국기술원은 '2026 경북과학축전' 행사장 중앙에 중앙 미디어타워를 공개했다. 중앙 미디어타워는 안내·정보 전달·휴식을 결합한 시설로 구성됐다. 이번 미디어타워는 삼각 프리즘 형상의 수직 구조물 형태로 설계됐으며, 설계 의도는 행사장 중앙의 시각적 중심을 형성하는 데 있었다. 한국기술원은 상대적으로 비어 보일 수 있는 넓은 행사장 중앙부에 이 시설을 배치하고 입체적 시설물로 구성했으며, 주변에는 관람객 체류용 휴식 공간도 조성했다.

이 구성은 장식·조형물 설치를 넘는 공간 활용도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기술원은 관람객의 이동·체류를 동시에 반영해 구성을 고려했다. 중앙 미디어타워의 주요 기능은 관람객 위치 안내와 행사 정보 제공이다. 이 미디어타워는 행사장 내에서 자신의 위치와 이동 방향을 파악하기 위한 기준점 역할을 하도록 했으며, 설치된 미디어 화면은 행사 관련 정보를 전달하도록 구성됐다. 이는 '웨이파인딩(Wayfinding)' 개념에 디지털 정보 전달 기능을 결합한 방식이다.

한국기술원은 행사장 규모가 확대될수록 관람객의 동선 파악과 정보 접근성이 중요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안내 기능은 공간 설계 단계부터 반영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술원은 향후 자사 대행 행사 공간에 이 방식을 공통 적용할 계획이다. 공통 적용의 목표는 기업 정체성을 표현하는 공간 브랜딩 요소로 발전시키는 데 있다.

행사장 중앙부에는 타워를 중심으로 안내 시설과 휴식 공간을 연결한 구성이 적용됐다. 타워 주변에는 녹색 바닥 마감재와 테이블, 좌석을 배치하고 별도 휴게 구역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관람하는 중인 관람객이 일시적으로 휴식하고 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행사장 중앙부에 정보 확인과 휴식의 이용 목적을 부여했다.

수직 설치 타워는 시선을 집중시키는 기준점 역할을 하고, 주변 휴게 공간은 관람객의 체류를 지원하는 기능을 맡았다. 이에 따라 이동·안내·휴식 기능이 한 구역에 배치되면서 행사장 중앙부에는 복합 이용 공간이 구성됐고,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이 공간 설계는 시설물 형태와 관람객의 이용 경험을 연계한 것이며, 개별 시설물의 기능뿐 아니라 관람객의 행사장 전체 이용 과정까지 고려한 공간 기획 방식으로 볼 수 있다.

한국기술원은 이번 미디어타워를 향후 행사 대행 사업에 적용할 방침이며, 이번 미디어타워에 공통 공간 브랜딩 요소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미디어타워는 삼각 프리즘 형상 구조물과 정보 전달 기능을 결합한 설계로 구성되며, 해당 설계는 다양한 행사장에 적용하는 구상이다. 한국기술원은 행사별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한국기술원 고유의 공간 구성 방식을 일관되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행사 규모와 운영 목적에 따라 세부 배치는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공통 형태와 기능을 기반으로 기업의 시각적 정체성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시도는 기업 정체성을 로고와 홍보 문구에 한정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관람객이 이용하는 시설과 공간 경험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다. 한국기술원은 관람객이 안내를 받고 정보를 확인하며 휴식하는 과정에서 특정 공간 구조와 반복적으로 접촉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통해 기업 브랜드 인식의 접점을 마련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는 행사 운영의 실용 기능과 브랜드 요소를 결합한 것으로, 기존의 시각적 홍보 중심 공간 구성과 차별화된다.

한국기술원은 향후 미디어타워 중심 공간 기획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 공간 기획에서는 행사 운영 효율성과 관람객 편의성을 함께 고려하고 행사별 운영 환경 대응을 목표로 삼는다. 또한 한국기술원은 공간 브랜딩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며, 이를 통해 기업의 기획 방향과 시각적 정체성을 지속 전달하는 기능을 구현할 계획이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경주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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