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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라이브, ‘비디오 커머스 서밋 2026’ 내달 2일 개최…AI·D2C로 커머스 변화 조명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사진: 샵라이브)

✦ AI 요약

샵라이브는 28일 '비디오 커머스 서밋 2026' 개최를 발표했다.

행사는 다음 달 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열리며, 메타·무신사·하나은행·앳코스메가 참여한다.

이번 서밋은 비디오와 라이브커머스의 사업 활용 사례와 AI 기반 운영 자동화 기술을 소개한다.

글로벌 비디오커머스 솔루션 기업 샵라이브는 28일 시장 변화 공유를 위한 '비디오 커머스 서밋 2026' 개최를 발표했다. 행사는 다음 달 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열리며, 슬로건은 'Turn Video into Opportunity'다. 샵라이브는 e커머스·유통·브랜드·플랫폼 기업 관계자 약 30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서밋은 라이브커머스의 판매 성과에 초점을 맞춘 논의에서 더 나아가, 비디오의 고객관계 형성·사업 확장 역할에 초점을 맞춘다. 시장 변화 공유를 목적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비디오가 사업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다루는 구성이 마련된다.

행사에는 메타·무신사·하나은행·앳코스메가 참여한다. 일본 최대 뷰티 플랫폼인 앳코스메를 포함한 참여 기업·기관은 각 산업의 비디오 실전 비즈니스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샵라이브가 주목한 변화의 초점은 판매 채널이다. 기존 라이브커머스 중심 방식은 TV홈쇼핑·오픈마켓 등 외부 채널 판매였으며, 기존 외부 채널의 전제는 이미 고객 확보였다. 반면 최근에는 브랜드의 자사 앱·웹 직접 방송이 확대되고, 크리에이터 협업 콘텐츠 제작 후 구매 연결이 늘어나면서 소비자 직접판매(D2C) 라이브 분야가 커지고 있다.

샵라이브는 플랫폼 내부 수치에서 이런 변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D2C·크리에이터 라이브 월간 진행 횟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배 증가했고, D2C·크리에이터 라이브 거래액은 520% 증가했다.

이 같은 흐름에 따라 라이브커머스 기능도 확장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는 시청 직후 구매 채널에서 브랜드의 자사 미디어 성격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확장된 역할로는 이용자 데이터 축적과 고객과 직접 소통이 제시됐다.

이번 행사 참여 기업 세션의 초점도 이러한 변화에 맞춰졌다. 세션은 판매 채널의 중심이 외부 유통 채널 판매에서 브랜드 주도의 자사 채널·크리에이터 연계 방식으로 옮겨가는 흐름을 반영해 구성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비디오·라이브커머스가 업종별로 어떻게 사업 기회를 만들고 성과로 이어졌는지 소개하는 흐름으로 구성된다. 최영 메타코리아 전무는 주제 '메타가 비디오 커머스에 주목하는 이유'를 발표할 예정이며, 인스타그램 중심 비디오의 브랜드-소비자 간 사업 기회를 소개할 예정이다.

패션 분야에서는 김모을 무신사 본부장이 사례를 전한다. 김모을 무신사 본부장은 6년간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판매 방송을 콘텐츠·커머스 결합 채널로 확장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금융업의 라이브 활용 사례도 포함된다. 오주영 하나은행 라이브커머스 담당은 금융상품 판매 외에도 채용·금융정보 제공·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라이브를 활용한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며, 이어 D2C 브랜드 R2W는 팬을 고객으로 전환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고, 헬스·웰니스 기업 풀리오는 고객 관심을 실제 구매로 연결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에는 라이브커머스 운영 과정의 반복 업무를 줄이는 AI 기술 공개로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라이브커머스 운영 자동화 AI 기술이 최초 공개되며, 방송 1회당 반복 업무 절감 수준과 관련한 AI 의제도 제시된다.

이규원 샵라이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로 진화하는 라이브커머스 기술과 고객 가치'를 주제로, 라이브·숏폼·AI 결합 신규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규원은 이번 신규 솔루션과 관련해 라이브 방송 준비·운영 과정의 반복 업무 및 인력 투입을 AI가 어느 수준까지 감축할 수 있는지가 핵심 쟁점이라고 설명했다.

라이브커머스 운영 단계는 방송 기획, 상품 등록, 진행, 실시간 고객 대응, 영상 재가공으로 이어지며, 이 과정에는 다수 인력이 투입되는 특성이 있다. 샵라이브는 신규 기술로 반복 업무를 축소하고, 절감된 인력·시간을 매출 확대와 고객경험 개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샵라이브는 기존에도 20개 이상 언어 지원 AI 실시간 자막·번역과 고객 문의 자동 처리 AI 챗봇을 제공해 왔다. 이번 서밋에서는 이러한 지원 기능을 바탕으로 AI가 라이브커머스 운영 보조 기능 수준을 넘어서는지, 실제 운영 자동화 영역에 어느 범위까지 진입하는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며, 이규원은 AI 결합 신규 솔루션 공개 예정과 라이브커머스 운영 반복 업무·인력 투입 절감 가능성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아이스타일이 참여한다. 아이스타일은 일본 최대 뷰티 플랫폼 앳코스메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일본 기업이 함께 비디오커머스 사례를 공동 논의하는 자리다. 샵라이브의 국내 오프라인 행사에 일본 주요 뷰티·커머스 기업이 직접 참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니시 기요타카 앳코스메 커넥트 익스피리언스(Connect Experience) 본부장은 이번 행사에서 정보 과잉 환경에서 라이브를 활용해 고객 경험을 개인화하는 방식을 소개한다. 그는 실시간 댓글·시청자 소통을 고객 경험으로 만드는 사례를 소개한다. 아울러 고객 경험을 구매로 연결한 운영 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김기영 샵라이브 대표는 비디오 커머스 활용의 위상이 기업의 고객 접점·성장 전략상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다. 그는 비디오의 역할이 매출 외에도 고객 관계와 새 시장 연결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행사의 의미를 한일 기업의 경험·사례 공유에 두고, 국내에 축적된 라이브커머스 역량을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이재영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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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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