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추석 연휴 대비 통신 품질 안정화 나서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국내 이통3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특별 소통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SKT와 LG유플러스는 AI 활용 네트워크 안정 운용과 사전 점검, 현장 대응을 준비했다.
KT도 주요 교통 거점과 휴양지의 품질 점검, 기지국 최적화, 보안 관제 강화를 실시했다.
국내 이통3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통신품질 안정화에 착수했다. 목적은 원활한 통신 지원이며, 특별 소통 대응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18일 이통3사 모두는 특별 소통 대응 체계 가동을 발표했다.
이 같은 대응 흐름 속에서 SKT와 LG유플러스는 AI 활용 네트워크 안정 운용을 내세웠다. 이통3사는 특별 소통 대응 체계를 가동해 원활한 통신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SKT는 23일27일 5일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특별 소통 대책을 운영한다. SKT는 각 지역 상황실도 연계해 운영한다. 또 SKT는 19일다음 달 4일 16일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 관제 체계를 병행 가동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에는 SKT·SK브로드밴드·SK오앤에스·홈앤서비스 등 관계사와 운용∙유지보수 협력사가 참여한다. 투입 인원은 연인원 3625명이다. 이들은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한다.
대응 체계 효율성 제고 계획은 네트워크 관제센터(NMC)를 중심으로 AI 기반 네트워크 운용 솔루션을 적극 활용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자체 개발 무선망 AI 운용 시스템 'A-One(에이원)'은 전국 네트워크 트래픽·장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품질 저하 조짐을 조기에 탐지한다. 코어망 AI 통합관제 시스템 '스파이더'는 이상 징후를 상시 모니터링하며 신속 대응을 지원한다.
고속도로·국도·성묘지·관광·휴양시설 등 트래픽 밀집 지역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을 완료했고, 해당 지역 5G·LTE 기지국 용량 증설도 마쳤다. 24일부터 27일까지는 티맵·에이닷·PASS 등 주요 서비스 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며, 이는 트래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LG유플러스는 동 기간 비상 운영 체계에 돌입한다. LG유플러스는 전국 고속도로·휴게소·KTX·SRT 역사·버스터미널·공항 소재 5G 및 LTE 기지국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진행했고, 해당 기지국의 품질 측정·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또 유플러스tv·OTT 이용 증가에 대비해 캐시서버 용량을 증설했으며, 연휴 기간 트래픽 증가에 대비한 준비를 완료했다.
통신사들은 연휴 중 교통 거점과 혼잡 지역에서 통신 수요와 돌발 상황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 대응과 관제를 강화하고 있다. 중요 거점 지역에는 현장 요원이 배치될 예정이며, 배치 대상은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휴게소 상습 정체 구간 등이다. 이와 함께 상시 출동 준비 태세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연휴 기간 돌발 상황에 신속 대응하고 안정적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LG유플러스는 AI 기반 자율 운영 네트워크 플랫폼 'AION(에이아이온)'을 활용해 실시간 트래픽 변화 대응과 안정적 품질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마곡사옥에서 'AION(에이아이온)' 중심의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연휴 기간 실시간 집중 모니터링도 실시할 예정이다.
KT는 안정적 통신 지원을 목적으로 품질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주요 고속도로·KTX·SRT 철도역·공항·버스터미널 등 교통 거점이다. KT는 기지국 용량 최적화 작업도 완료했다.
KT는 동 기간 주요 휴양지·가족 단위 방문객 밀집 지역의 5G 및 LTE 기지국을 24시간 집중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아울러 명절 선물 사칭 스미싱 문자 유포 차단과 사이버 공격 대응을 목적으로 보안 관제 모니터링도 강화할 방침이다.
전력 공급이 차단되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긴급 전력 장비의 운용 상태 점검을 완료했으며, 점검 대상은 이동형 발전 차량과 휴대용 발전기이고 이들 장비의 작동 상태 확인도 끝났다고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혜진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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