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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추석 연휴 대비 ‘AI 관제·긴급복구’ 체계 가동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SK텔레콤 구성원이 네트워크 관제센터에서 통신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사진: SK텔레콤)

✦ AI 요약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23일~27일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각 사는 고속도로·철도역·공항·터미널·관광지 등에서 기지국 점검과 용량 증설,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AI 기반 관제 체계와 무료 영상통화 제공을, KT와 LG유플러스도 보안 강화와 무료 영상통화 혜택을 운영한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추석 연휴 통신 서비스 대응을 위해 23일~27일 특별 소통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아이티데일리에 따르면 이통3사는 추석 연휴 기간 통신 수요 집중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이통3사는 사전 조치로 주요 고속도로·철도역·공항·터미널·관광지를 중심으로 기지국을 점검했고, 통신 용량도 증설했다. 이동이 많은 거점을 중심으로 설비 점검과 용량 확대를 미리 진행한 것이다.

이통3사는 대응 수단으로 AI·차세대 통신 기술을 활용한다. 사진은 SK텔레콤 구성원이 네트워크 관제센터에서 통신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모습이다.

소제목은 SKT, AI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 대응이다. SK텔레콤은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특별 소통 대책을 운영하고, 각 지역 상황실과 연계한다. 또 19일~다음 달 4일, 16일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상으로 관제 체계를 동시 운영한다.

SK텔레콤은 연휴 기간 통신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SK브로드밴드·SK오앤에스·홈앤서비스 등 관계사와 운용∙유지보수 협력사 인력을 투입하며, 투입 인력은 연인원 3625명이다.

SK텔레콤은 네트워크 관제센터(NMC)를 중심으로 AI 기반 네트워크 운용 솔루션을 활용할 계획이다. 무선망에는 자체 개발한 AI 운용 시스템 '에이원(A-One)'을 적용해 전국 네트워크 트래픽·장비 상태를 실시간 분석하고, 품질 저하 조짐을 조기에 탐지한다.

코어망에서는 AI 통합관제 시스템 '스파이더'를 운영한다. '스파이더'는 이상 징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추석 당일 25일 시간당 최대 데이터 사용량이 평시 대비 10.3% 증가할 것으로 보고, 고속도로·국도·관광지 등 트래픽 밀집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5G·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다. 또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영상통화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고, 티맵·에이닷·PASS 등 주요 서비스에 대해서는 트래픽 변화 대응을 위해 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통신 수요와 국제 로밍 이용 증가가 예상되면서 보안 및 네트워크 관리 강화 방안이 함께 추진된다. 국제 로밍 이용자 수는 최대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KT는 해외 사업자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제 로밍 이용자 증가에 대비해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보안 모니터링 체계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KT는 23일~연휴 마지막 날을 '네트워크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특별 소통 대책을 시행한다. 이 기간 주요 고속도로·KTX·SRT 철도역·공항·버스터미널 등 교통 거점의 통신 품질을 점검했으며, 기지국 용량 최적화 작업도 완료했다.

연휴 기간에는 주요 휴양지·가족 방문객 밀집 지역의 5G·LTE 기지국을 24시간 집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아울러 명절 선물 사칭 스미싱 문자 유포 차단과 사이버 공격 대응을 위해 보안 관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KT는 강풍·폭우에 따른 시설물 피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점검도 진행했다. 옥외 기지국 안테나·가대의 고정 상태를 점검하고, 통신국사·통신주·철탑·지지대·지선의 체결 상태도 점검했다.

이번 조치는 연휴 중 혼잡 지역 통신망과 보안 관제를 상시로 강화하는 한편 기상 영향에 대비한 시설물 점검으로 재난성 피해 가능성도 줄이려는 흐름이다.

LG유플러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AI 기반 자율 운영 네트워크 플랫폼 '에이아이온(AION)'을 활용한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트래픽 증가에 대비한 준비도 완료했다.

LG유플러스는 비상 시 전력 공급 차단에 대비해 이동형 발전 차량·휴대용 발전기 등 긴급 전력 장비의 작동 상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비상 시 전력 공급 차단에 대비해 긴급 전력 장비를 전국 주요 거점에 전진 배치했다.

또 전국 고속도로·휴게소·KTX·SRT 역사·버스터미널·공항에 소재한 5G·LTE 기지국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해당 기지국을 대상으로 한 품질 측정 및 최적화 작업도 완료했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티비(U+tv)'·OTT 이용 증가에 대비해 캐시서버 용량도 증설했다. 이를 통해 연휴 기간 늘어나는 통신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명절 통화량·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휴게소 상습 정체 구간 등 중요 거점 지역에 현장 요원을 배치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에는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한다.

LG유플러스는 AI 기반 자율 운영 네트워크 플랫폼 'AION(에이아이온)'을 활용해 실시간 트래픽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 네트워크 품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LG유플러스는 추석 연휴 기간 9월 24일~27일 고객과 알뜰폰 가입자를 포함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가족·지인 안부 전달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 영상통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불폰 이용자와 카카오톡·페이스톡 등 모바일 데이터 기반 영상통화(mVoIP)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성원영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712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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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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