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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성숙기 접어든 이어폰 시장서 프리미엄 제품 소비 확대

테크월드뉴스 ·

이어폰 인기제품 톱5 판매 순위표 [제공=다나와]

✦ AI 요약

커넥트웨이브는 8월9일~9월7일 이어폰 시장 분석 결과,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해 성장세가 둔화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전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였고, 20만원 이상 프리미엄 제품은 +42.8%, 3만원 미만 엔트리 모델은 +27.3%였다.

3만원 이상 20만원 미만 중가 제품 점유율은 53%에서 28.6%로 낮아졌고, 실제 판매순위 1위는 애플 에어팟 프로3, 2위는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4 프로, 3위는 앤커 사운드코어 P31i D1202였다.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를 운영하는 커넥트웨이브는 다나와 디지털/영상팀의 이어폰 카테고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이어폰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성장세가 둔화했다고 밝혔다. 분석 기간은 8월9일~9월7일이다.

해당 기간 이어폰 카테리의 전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를 기록했다. 다나와는 이를 두고 이어폰 시장이 성숙 단계에 들어 전체 거래액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가격대별로는 소비가 일부 구간에 집중됐다. 20만원 이상 프리미엄 제품 거래액은 +42.8%, 3만원 미만 엔트리 모델 거래액은 +27.3%를 기록했다. 프리미엄 제품 가운데서는 20만원~30만원 미만 프리미엄 모델 거래액이 +28%, 30만원 이상 제품 거래액이 +106%로 나타나 고가일수록 성장세가 확대됐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이어폰이 소비 집중 축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이어폰 점유율은 지난해 41.5%에서 올해 63.9%로 올라 +22.4%p 상승했다. 엔트리 모델 점유율도 전년 대비 +2%p 오른 7.5%를 기록했다. 다나와는 시장 둔화 속에서도 프리미엄 중심의 소비가 확대됐다고 발표했다.

이어폰 시장에서 3만원 이상 20만원 미만 중가 제품 점유율은 53%에서 28.6%로 24.4%p 하락했다. 중가 제품 비중이 크게 줄어든 반면, 다나와는 수요가 양쪽 가격대로 분산된 것으로 진단했다.

다나와는 기능 차별성이 축소된 중가 제품 대비 고급 기능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수요가 이동했다고 봤다. 또한 다나와는 엔트리 제품 일부가 노이즈 캔슬링 등을 지원하면서 가성비가 상승했고, 이것이 수요 변화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실제 판매순위도 이런 흐름을 뒷받침하는 사례로 제시됐다. 다나와 기준 실제 판매순위 1위는 애플 에어팟 프로3였고, 2위는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4 프로였으며, 3위는 엔트리급 모델 앤커 사운드코어 P31i D1202였다.

김우중 다나와 디지털/영상팀 팀장은 이어폰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팀장은 고성능 프리미엄·가성비 높은 엔트리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차별성이 약한 중가 제품과의 수요 격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가격대별 경쟁도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이광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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