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배주혁 기술책임, 클라우드 국가대표팀 이끈다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 AI 요약
LG유플러스 배주혁 기술책임이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WorldSkills Shanghai 2026)' 클라우드컴퓨팅 종목에서 한국 대표팀 감독과 국제지도위원을 맡는다.
대회는 22일~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며, 70여 개 국가·지역이 참가하고 약 1400명이 참여한다.
배 책임은 2022년부터 3차례 감독으로 활동했고, 2024년 프랑스 리옹 대회 한국 클라우드컴퓨팅 종목 사상 첫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LG유플러스는 17일 배주혁 LG유플러스 기술책임이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WorldSkills Shanghai 2026)' 클라우드컴퓨팅 종목에서 한국 대표팀 감독 역할을 맡고, 국제지도위원 역할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배주혁의 소속은 LG유플러스 UCube DAX팀이다.
이번 참여는 LG유플러스 현업 클라우드 전문가가 국제기능올림픽 한국 국가대표팀 지도에 참여하는 사례다. 기업 클라우드 시스템 실무자가 선수 훈련과 대회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산업 현장 기술과 국가 기술인재 양성을 연결하는 사례로 주목된다.
대회는 22일~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국제기능올림픽은 2년 주기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기술인 경연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70여 개 국가·지역이 참가하고, 선수·국제지도위원 등 약 1400명이 참여한다. 경기는 정보통신기술(ICT)·기계·건설 등 분야에서 진행되며, 경기 종목 수는 64개다.
클라우드컴퓨팅 종목의 평가 대상은 제한 시간 내 클라우드 환경에서 IT 인프라를 설계·구축·운영하는 능력이다. 이 종목은 클라우드 지식 확인 중심의 평가가 아니다. 실제 서비스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인프라를 구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 역량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산업 전반의 클라우드 도입 확산과 전문인력 수요 증가는 이 종목이 2019년 국제기능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배경이 됐다. 대회는 각국 대표 선수가 나흘간 매일 다른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종 순위는 과제별 심사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올해 참가국 규모는 17개국이며, 참가국 예시로는 한국, 중국, 일본, 캐나다, 브라질, 호주, 스위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있다.
클라우드컴퓨팅 종목은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른 특성이 있다. 이에 따라 산업 현장과 교육·훈련의 연계가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기업에서 실제 클라우드 시스템을 다루는 전문가가 국가대표팀을 지도하는 방식도 그 예시로 제시된다.
이 같은 연계는 기술 개념 훈련 반영에 대한 기대 효과가 있다. 인프라 구성 경험 훈련 반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 대응 경험 훈련 반영과 제한 시간 내 문제 해결 방식 훈련 반영 역시 기대 효과로 제시된다.
배 책임은 2022년 대회부터 올해까지 3차례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컴퓨팅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해 왔다. 이 과정에서 2024년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에서 한국 클라우드컴퓨팅 종목 사상 첫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이어 2025년 아시아 기능올림픽(WorldSkills Asia)에서는 배 책임이 한국인 최초로 클라우드컴퓨팅 종목 심사장을 맡게 됐다. 심사장은 경기 진행 방식·과제 설계 및 대회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종목 최고 책임자다.
배 책임은 국가대표 선수 지도와 함께 국제대회 평가·운영 체계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국내 클라우드 실무자 전문성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제시된다.
한국은 1967년 국제기능올림픽 첫 참가 이후 종합우승을 19차례 기록했다. 2024년 리옹 대회에서는 중국 다음 순위인 종합 2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상하이 대회에서는 20번째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배 책임은 국제기능올림픽이 세계 각국 젊은 기술 인재들의 실력 경쟁 무대라는 의미를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선수들이 최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동시에 우리나라 클라우드 기술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홍보하는 데에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이재영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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