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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아이앤티, ‘eWalker DLP’ 데이터 등급 보안 기능 강화

테크월드뉴스 ·

[사진=수산아이앤티]

✦ AI 요약

수산아이앤티가 16일 e워커 DLP의 데이터 등급 기반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화는 국가망보안체계(N2SF)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CSO(Classified·Sensitive·Open) 등급 인식 기능과 유출방지 정책 기준이 추가됐다.

회사는 N2SF의 CSO 분류체계와 e워커 DLP를 연계해 데이터 중심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의 안전한 N2SF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산아이앤티는 16일 내부정보 유출방지·AI 제어 솔루션인 'e워커(eWalker) DLP'의 데이터 등급 기반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강화는 국가망보안체계(N2SF)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N2SF 환경의 핵심인 데이터 중요도별 파악과 보안정책 적용에 맞춰 기존 e워커 DLP 솔루션의 기능을 확장한 것이다. 이에 따라 CSO(Classified·Sensitive·Open) 등급 인식 기능이 추가됐고, N2SF의 CSO 분류체계에 따른 데이터 유출방지용 정책 기준도 더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기능 확장으로 고객사는 별도로 운영하는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이 문서에 부여한 CSO 등급을 e워커 DLP에서 인식할 수 있다. 이렇게 인식한 CSO 등급은 유출방지 정책에 적용할 수 있으며, 분류 결과는 실제 외부 반출 통제에 활용할 수 있다. 수산아이앤티는 이를 통해 N2SF 환경에서 요구되는 데이터 중요도별 보안정책 적용에 대응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데이터 식별 솔루션에서 '기밀(C)' 등급으로 분류한 문서가 직원의 이메일이나 웹을 통해 외부로 전송되려는 경우, e워커 DLP는 해당 등급을 인식할 수 있다. 이후 사전에 설정한 정책에 따라 해당 전송을 차단하거나 경고할 수 있다. 이 같은 방식으로 문서에 부여된 CSO 등급을 외부 반출 통제 정책과 연계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측은 e워커 DLP에 N2SF의 CSO 분류 결과를 추가 정책 기준으로 활용하는 기능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보안관리자 설정 기반 정책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번 추가 기능으로 CSO 분류 결과를 정책 판단에 함께 쓰도록 했다는 것이다.

e워커 DLP는 네트워크 기반 정보유출방지 솔루션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이동하는 개인정보와 기업·기관 중요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또 보안관리자가 설정한 정책에 따라 이를 탐지·차단한다. 데이터 등급 연계와는 별개로 다양한 데이터 형태와 다양한 유출 경로를 분석·통제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OCR(광학문자인식) 기반 민감정보 탐지도 지원해 일반 이미지, 문서 삽입 이미지, 스캔 문서, 화면 캡처 안의 개인정보·중요정보를 탐지·분석한 뒤 필요시 차단할 수 있다. 아울러 ChatGPT·Gemini·Claude 등 수십 가지 생성형 AI 서비스로 전송되는 프롬프트와 첨부파일을 분석하고, 개인정보, 프로젝트 문서, 기술자료, 영업 기밀의 유출을 탐지·차단·로깅한다. 생성형 AI 환경에서의 정보 유출 통제를 위한 AI DLP(Data Loss Prevention) 기능도 기본 제공한다.

정은아 수산아이앤티 대표는 N2SF 환경에서는 단순한 망 분리보다 데이터 중요도를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고, 중요도별 보안정책을 적용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e워커 DLP가 자체적인 데이터 탐지·분석 역량과 유출 통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N2SF의 CSO 분류체계와 e워커 DLP를 연계해 데이터 중심의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의 안전한 N2SF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혜진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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