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차세대 시리 OS 전반에 통합…AI가 앱 동작 수행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 AI 요약
애플은 새 운영체제들에 차세대 애플 인텔리전스와 전면 개편한 시리 AI를 순차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적용 대상은 iOS 27·아이패드OS 27·맥OS 27·워치OS 27·비전OS 27·tvOS 27이며, 기기는 맥·아이폰·아이패드·애플워치·애플 비전 프로다.
새 OS에는 자연어 기반 작업, 화면·주변 환경 인식, 개인 맥락 활용 기능과 자녀 보호 기능이 포함됐다.
애플은 14일(현지시간) 새 운영체제들에 차세대 애플 인텔리전스와 전면 개편한 시리 AI를 적용하는 배포 계획을 발표했다. 배포 대상 운영체제는 iOS 27·아이패드OS 27·맥OS 27·워치OS 27·비전OS 27·tvOS 27이며, 배포 방식은 순차 배포다. 애플은 이를 통해 AI와 OS의 결합 범위를 확대하고 차세대 AI를 OS 전반에 적용했다.
적용 대상 기기는 맥·아이폰·아이패드·애플워치·애플 비전 프로다. 새 OS에는 차세대 애플 인텔리전스가 적용되며, 차세대 AI는 개인 맥락과 화면 내용을 인식하도록 설계됐다. 또 앱에서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전면 개편된 시리 AI는 시리의 기능을 정보 탐색과 응답에서 앱 동작 수행까지 확대했다. 시리 AI는 메시지·이메일·사진의 개인 정보를 활용하고, 맥락에 맞는 정보를 추출해 요청에 활용한다. 아울러 화면에 표시된 콘텐츠를 인식하고 화면과 관련한 질문에 응답하며, 웹 정보 검색도 가능하다.
시리 AI는 자연어 기반 자동화 기능도 생성한다. 또한 시스템 전반의 앱에서 필요한 동작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애플은 이처럼 새 운영체제들에 차세대 AI와 시리 AI를 결합해 기기와 시스템 전반으로 AI 기능을 확장했다.
애플은 시각 정보와 자연어를 결합한 기능을 기기와 앱 전반으로 확대했다. 아이폰 카메라 앱에는 '시리 모드'가 적용돼 이용자가 카메라로 비춘 대상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카메라로 비춘 대상과 관련한 작업도 수행할 수 있다. '비주얼 인텔리전스'는 아이폰·아이패드·맥 화면에 표시된 대상에 대해 시리로 질의할 수 있게 했다. 비전 프로에서는 이용자 시야의 주변 환경을 기반으로 검색을 수행하고, 이용자 시야의 주변 환경을 기반으로 작업도 수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애플은 카메라·화면·주변 환경을 바탕으로 정보를 묻거나 작업을 하게 하는 흐름을 자연어 기반 작업 기능으로도 확장했다. 자연어 기반 작업 기능은 '단축어'·사파리에 적용됐다. 단축어 앱에서는 원하는 작업을 설명하면 애플 인텔리전스가 필요한 단계를 조합하고, 자동화 기능도 생성한다. 기존 단축어 방식은 이용자가 개별 작업 단계를 직접 구성하는 방식이었으며, 단축어에는 기존 방식에 자연어 기반 생성·수정 기능이 추가됐다.
사파리에서는 원하는 기능을 설명하면 맞춤형 확장 프로그램을 생성할 수 있다. 또 특정 웹페이지의 상품 재입고 감지 알림 기능과 특정 웹페이지의 가격 인하 감지 알림 기능, 이용자가 지정한 변화 감지 알림 기능이 추가됐다. 아울러 열린 탭을 내용 기준으로 주제별 분류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애플은 구글·제미나이 모델 협업 기반 맞춤 개발을 통해 차세대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을 사용하고, 이를 애플의 OS 통합했다. 또 기기 내 처리 적용과 '비공개 클라우드 컴퓨팅' 병행 적용을 바탕으로 AI 기능을 확대했다.
개인 정보·화면 내용 활용 AI 기능 확대에 따라 기존 온디바이스 처리·서버 처리 결합 구조를 적용했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비공개 클라우드 컴퓨팅의 AI 요청 처리 시 개인 데이터 미저장 방식을 적용하며, 애플도 해당 데이터 접근 불가라고 설명했다.
이 구조를 바탕으로 메일·전화·캘린더에 개인 맥락 활용 기능이 추가됐다. 사업체 통화 시에는 확인 코드·예약 번호 등 관련 정보를 탐색해 전화 앱에 표시하고, 캘린더에서 일정 내용 입력 시에는 연락처·장소를 식별해 일정을 생성 또는 수정한다. 또 메일·메시지 스마트 답장을 제공하며, 스마트 답장에는 이용자 글쓰기 방식이 반영된다.
애플은 새 OS에서 사진 앱에 '공간 프레임 재설정'과 '확장' 기능을 추가한다. '공간 프레임 재설정'은 촬영 후 시점을 조정하는 기능이며, '확장'은 이미지 영역 생성 기반 화면 확대 기능이다. '클린업' 기능도 개선해 불필요 요소 제거를 지원한다.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는 사진과 유사한 사실적 이미지 생성을 지원한다. 애플은 신스아이디(SynthID) 표준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애플 인텔리전스로 생성·편집한 이미지를 식별하기 위한 목적이다.
시리 AI는 아이폰·아이패드·맥·애플워치·비전 프로에 적용된다. 현재는 영어 베타 버전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한국어·프랑스어·일본어·포르투갈어·스페인어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추가 지원한다.
새 OS에는 자녀 보호 기능도 추가된다. 부모는 자녀의 앱·웹사이트 이용과 새로운 연락처와의 소통 여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미지·동영상에 대해서는 유혈·폭력 콘텐츠를 감지·차단하는 기능이 적용된다. 스크린 타임 기능은 게임·소셜미디어 등 앱의 하루 총 이용 시간을 설정할 수 있게 한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김병주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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