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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 AI 반도체 에너지 효율성 입증…녹색기술 인증 확보

테크월드뉴스 ·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딥엑스 AI 가속모듈 [사진=딥엑스]

✦ AI 요약

딥엑스는 저전력 AI 추론 기술이 정부의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DX-M1·DX-H1 기반 AI 가속 모듈 4종도 녹색기술제품 확인을 획득했으며, 대상 제품은 DX-M1 M.2 LPDDR5x2, DX-M1M M.2(2GB), DX-H1 V-NPU, DX-H1 Quattro다.

KTL 공인시험 결과 딥엑스 제품군은 전력 소모를 줄이고 고성능 제품군의 동작 온도를 20도 이상 낮춘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증과 확인의 유효기간은 2030년 9월 9일까지다.

딥엑스는 14일 자사가 자체 개발한 저전력 AI 추론 기술의 에너지 효율성이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딥엑스는 정부의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해당 기술이 적용된 DX-M1·DX-H1 기반 AI 가속 모듈 4종도 별도로 '녹색기술제품 확인'을 획득했다. 녹색기술제품 확인 대상에는 소형 엣지 AI 기기용 DX-M1 기반 M.2 가속 모듈 2종과 고성능 AI 추론용 DX-H1 기반 PCIe 가속 모듈 2종이 포함됐다.

인증 대상 기술은 '저전력 엣지 컴퓨팅 가속용 AI 추론 기술'이다. 대상 제품 4개는 DX-M1 M.2 LPDDR5x2, DX-M1M M.2(2GB), DX-H1 V-NPU, DX-H1 Quattro다.

이번 인증과 확인의 유효기간은 2030년 9월 9일까지다.

딥엑스는 자사 기술이 AI 연산 전력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처리 성능을 유지하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내용은 KTL 공인시험 결과를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

KTL 공인시험 결과에 따르면 딥엑스 PCIe 고성능 제품군은 비교 시스템 대비 전력 소모량을 21.8426.25%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딥엑스 M.2 소형 제품군도 비교 제품 대비 전력 절감 효과가 17.2623.35%로 확인됐다.

발열 측면에서도 차별화 결과가 나왔다. 고성능 제품군은 비교 제품보다 동작 온도가 20도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딥엑스는 이를 통해 전력 효율 개선과 발열 관리 측면의 기술 경쟁력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딥엑스는 저전력 성능 구현의 핵심 기술로 자체 개발한 고효율 신경망처리장치(NPU) 아키텍처를 제시했다. AI 연산 과정에서는 대량 데이터의 메모리-연산장치 간 반복 이동이 이뤄지며, 데이터 이동·메모리 접근은 AI 시스템 전력 소모를 증대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딥엑스는 자체 NPU 설계를 적용해 불필요한 데이터 이동을 축소하고 메모리 접근을 감소시키면서도 AI 추론용 처리 성능을 유지하는 한편 전력 소모 저감 구조를 구현했다.

녹색인증심의위원회는 NPU 아키텍처의 기술적 특성을 평가했으며, 전력·발열 절감 효과를 기술적 우수성으로 평가했다.

녹색기술인증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근거로 한 제도다. 이 제도는 신산업 및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정부가 공식 확인하는 제도다.

녹색인증을 받은 기업·제품은 공공조달 및 사업화 과정에서 가점·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정책자금·보증 및 금융 지원 혜택도 가능하다. 또 해외시장 진출 지원사업 등 다양한 혜택도 가능하다.

딥엑스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공공시장 진입과 국내외 사업 확대에 긍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딥엑스 관계자는 AI 확산이 데이터센터를 넘어 로봇·공장·모빌리티 등 산업 현장으로 넓어질수록 고성능의 저전력 구현 중요성이 커진다고 밝혔으며, 이번 인증이 딥엑스 저전력 AI 반도체 기술의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객관적 인정이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발언자는 저전력 AI 기술의 적용 범위를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넓혀 확대 적용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이를 통해 AI 확산에 따른 에너지 부담을 경감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박규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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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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