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버티브, AI 팩토리 설계·구축 가속화 위한 협력 발표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다쏘시스템이 버티브와 협력하기로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AI 팩토리 설계·구축 가속화를 목표로 하며,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에이전틱 플랫폼과 버티브의 디지털 인프라 전문성을 결합한다.
지원 대상은 엔비디아 DSX AI 팩토리 인프라이며, 실제 구축 전 가상 환경에서 시뮬레이션과 검증을 지원한다.
다쏘시스템이 버티브와 협력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AI 팩토리 설계·구축 가속화를 목적으로 하며,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에이전틱 플랫폼과 버티브의 핵심 디지털 인프라 전문성을 결합하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엔비디아 DSX AI 팩토리 인프라다.
양사는 이를 통해 실제 구축 전에 가상 환경을 구성하고 시뮬레이션과 검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방식은 실제 현장 구축 이전 단계의 검증을 가능하게 해 현장 구축 과정의 복잡성을 축소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 초기 설계부터 AI 컴퓨팅 인프라의 실제 가동까지 걸리는 시간도 단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협력의 기반이 버티브의 구성 가능한 버추얼 트윈 솔루션인 스마트런(SmartRun)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모델 기반 접근 방식의 적용 범위를 원코어(OneCore)를 포함한 더 광범위한 AI 팩토리 인프라 솔루션으로 확대하는 내용도 함께 제시했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시뮬레이션·버추얼 트윈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엔비디아 베라 루빈 DSX AI 팩토리 레퍼런스 설계와 엔비디아 옴니버스 DSX 블루프린트 기반 버티브 사전 설계형 심레디(SimReady) 전력·냉각 레퍼런스 설계의 구성·검증을 지원한다.
다쏘시스템은 AI 팩토리가 전력·냉각·네트워크·제어·컴퓨팅 시스템이 긴밀히 연결된 복합 인프라라고 설명했다. 또 AI 팩토리에서는 특정 영역의 설계가 변경될 경우 다른 영역의 성능·운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쏘시스템은 AI 팩토리를 효율적으로 구축하려면 개별 인프라 차원을 넘어 전체 시스템의 상호작용·성능을 사전에 검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통합 엔지니어링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원코어는 핵심 전력·열 관리·지원 인프라를 통합하는 하이브리드 구축 방식의 데이터센터 솔루션이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MBSE·시뮬레이션·버추얼 트윈 기술을 활용해 버티브 인프라의 하나의 통합 디지털 시스템을 구현하는 역할을 한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하면 버티브의 심레디 전력·냉각 자산을 고객별 요구사항에 맞춘 시스템 모델로 전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해당 자산을 설계와 검증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의 협력 목표는 고객 요구사항 기반 AI 팩토리 솔루션의 구성·검증 과정을 최대 10배 가속화하는 데 있다. 아울러 정해진 인프라 구축 기간을 최대 50% 단축하는 데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버티브는 통합 접근 방식을 적용할 경우 기존 구축 방식의 모델링 기준과 비교해 AI 컴퓨팅 인프라 가동 시점을 약 10주 앞당길 수 있다고 가정했다. 이는 버티브의 모델링 가정에 따른 것이다.
예상 효과로는 동일한 설치 용량 기준에서 프로젝트 착수 후 12개월간 누적 AI 토큰 생성량이 최대 30% 증가하는 점이 제시됐다. 버티브는 같은 설치 용량에서도 일정 기간 AI 토큰 생산량을 더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스콧 아멀 버티브 최고제품기술책임자(CPTO)는 AI 시대의 경쟁 우위가 컴퓨팅 용량을 실제 생산 역량으로 전환하는 속도에 달려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컴퓨팅·전력·냉각·물리적 인프라를 포괄하는 AI 팩토리 전체를 단일 시스템으로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버티브 측은 버티브의 사전 설계 인프라 전문성과 다쏘시스템의 모델 기반 기술을 결합하면 실제 구축 전에 전체 시스템을 구성하고 검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현장 복잡성을 줄이고 고객의 AI 컴퓨팅 인프라 가동 시점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다쏘시스템 전략·산업·마케팅·트랜스포메이션 총괄 수석부사장인 앨리사 프리스너는 AI 팩토리가 오늘날 구축되는 엔지니어링 시스템 중 가장 복잡한 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런 복잡성을 해소하기 위해 실제 시설을 구축하기 전에 버추얼 트윈 환경에서 전체 시스템을 모델링하고 시뮬레이션하며 오케스트레이션하고 최적화하는 통합 접근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또한 앨리사 프리스너는 다쏘시스템이 버티브와 협력해 표준화된 인프라 전문 지식을 엔비디아 DSX AI 팩토리용 구성 가능한 버추얼 트윈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고객이 다양한 인프라 구성을 검토하고 설계 결정의 영향을 파악하며 실제 인프라 구축 전에 가상 환경에서 전체 시스템 성능을 검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이광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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