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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무영CM·계룡건설과 BIM·현장 정보 연결…공사 현황 가시성↑

테크월드뉴스 ·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공사 조감도 [제공=오토데스크]

✦ AI 요약

오토데스크는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공사 프로젝트에 자사 솔루션 기반의 디지털 건설관리 체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무영CM과 계룡건설은 오토데스크 포마 빌드 중심으로 BIM 데이터와 현장 정보를 연계한 통합 대시보드를 운영했다.

이 대시보드는 철골 제작·반입·검수·설치 진행 상황과 현장 정보를 보여주며, 회의와 보고, 협의에 활용됐다.

오토데스크는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공사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자사 솔루션 기반의 디지털 건설관리 체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오토데스크는 이를 통해 현장 내 의사소통용 정보 공유가 향상되고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복합 공공시설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는 발주처·CM단·시공사·설계사·BIM 컨설팅사 등 다양한 참여자가 참여한다.

건설사업관리(CM)는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무영CM)가 담당하고, 시공은 계룡건설산업(계룡건설)이 맡고 있다. 무영CM과 계룡건설은 BIM 데이터와 현장 정보를 연계한 통합 대시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통합 대시보드는 철골 제작·반입·검수·설치 전 과정의 진행 상황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영CM과 계룡건설은 이 확인 내용을 바탕으로 협의와 의사결정을 진행했으며, 회의·현장 보고용 현황 파악 등의 업무 효율화를 달성했다.

기존 관리 방식에서는 공정 현황과 사진, 주요 이슈, 작업 위치를 각각 별도로 확인하고 정리해야 했다. 특히 철골 공사는 제작~설치 단계별 진행 상황 파악이 필요한 특성이 있어, 기존의 공정표와 개별 문서만으로는 부재 위치와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공유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무영CM과 계룡건설은 오토데스크 포마 빌드(Autodesk Forma Build)를 중심으로 체계를 구축했다. 이들은 설계 단계에서 레빗(Revit)과 오토캐드(AutoCAD)를 활용하고, 나비스웍스(Navisworks)로 통합·검토하는 방식으로 BIM 데이터를 시공·현장 관리 업무와 연계해 활용했다. 운영 체계는 BIM 모델과 공정 정보, 현장 사진, 검측 기록, 이슈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그 결과 통합 대시보드에는 전체 공사 진행 현황과 현장 전경, 월간 주요 공정, 품질, 안전 관리 사항이 수록됐고, 이 대시보드는 일일 단위로 갱신됐다.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이 대시보드로 현장 상태와 주요 이슈를 확인했으며, 같은 화면을 기반으로 조치 방향을 협의할 수 있게 됐다.

계룡건설은 대시보드와 드론 촬영 자료, 360도 파노라마, VR을 함께 활용해 현장 정보를 공유했다. 대시보드는 공정회의와 발주처 브리핑, 외부 방문객 대상 현장 설명에 활용됐다. 드론 촬영 자료와 360도 파노라마, VR도 현장 정보 공유에 활용됐다.

관계자는 현장 방문 전에 웹 기반 대시보드로 철골 설치 현황과 자재 적치 상태, 작업 공간을 사전 검토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확인성 방문을 일부 대체했고, 현황 파악 소요 시간을 줄였으며 효율적 검토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회의 전 사전 검토 효율도 향상됐다.

한진호 계룡건설 현장소장은 이러한 효과의 핵심으로 데이터의 연속성을 꼽았다. 그는 설계 단계에서 구축한 BIM 데이터를 시공 관리 업무까지 그대로 활용하고 있어 현장 단계에서 데이터를 다시 구축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BIM 기반 시각화로 철골 부재 형상·위치·설치 상태를 지속적으로 검토할 수 있으며, 이런 체계가 현장 협의와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최정익 무영CM 건설사업관리단장은 협업을 위해 발주처~현장 담당자 전원이 동일한 최신 정보 기반 협업 환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핵심이 데이터 수집 자체가 아니라 실제 의사결정 활용이 가능하도록 데이터를 연결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찬주 오토데스크코리아 대표는 무영CM·계룡건설 협업 사례를 들며 설계 데이터와 시공 데이터를 연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통해 프로젝트 팀의 현황 파악 명확성을 제고하고 프로젝트 팀의 의사결정 정확도를 향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토데스크 포마 빌드가 연결된 프로젝트 정보 접근을 지원하고 정보의 업무 활용을 지원하며, 설계와 시공 간 간극 축소를 지원하고 긴밀한 협업 기반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이광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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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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