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귀 열어둔 버즈로 저음·AI 확장
인공지능신문 ·
✦ AI 요약
트윈부스트 스피커로 저음 강화하고 누음 저감 기술 적용…제미나이 라이브·헤드 제스처로 핸즈프리 기능 확대
인공지능신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0월 20일 미디어 브리핑에서 클립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의 핵심 경쟁력으로 귀를 막지 않는 착용감과 강화한 저음, 핸즈프리 AI 활용을 제시했다. 이 제품은 3개의 마이크와 트윈부스트 스피커를 앞세워 통화 선명도와 저음 보강을 함께 노렸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다양한 귀 형태를 고려한 인체공학 설계와 형상 기억 합금 밴드, 부품 배치 최적화로 장시간 착용 부담과 흔들림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또 누음 저감과 자동 음량 조절을 더해 개방형 구조의 약점을 보완하고 공공장소나 이동 중 청취 경험을 다듬는 방향으로 개발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음성으로 AI 서비스를 부르고, 머리 움직임으로 전화나 알림을 제어하며, 이어폰에서 바로 음성 메모를 남기는 흐름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을 꺼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오디오와 AI를 끊기지 않게 잇는 데 이번 제품의 의미가 있다고 봤다.
관점
이 제품은 이어폰 경쟁의 기준이 음질 하나에서 벗어나 착용 방식과 주변 인지, 기기 제어를 한데 묶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귀를 열어둔 상태에서도 저음과 통화, AI 접근성을 함께 잡으려 한 점은 웨어러블이 단순 재생 장치를 넘어 일상 입력 장치로 자리 잡으려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결국 시장에서는 얼마나 자연스럽게 손을 쓰지 않고도 듣고 말하고 기록하게 하느냐가 차별화의 핵심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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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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