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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지난해 연간 실적 돌파

테크월드뉴스 ·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LSCV) 전경 [제공=LS에코에너지]

✦ AI 요약

LS에코에너지는 20일 연결 기준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매출은 3515억원, 영업이익은 222억원, 순이익은 140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누적 매출은 9873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675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9개월 만에 넘어섰다.

LS에코에너지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3년 연속 실적 경신이 가시화됐다. LS에코에너지는 20일 연결 기준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3분기 매출은 3515억원, 영업이익은 222억원, 순이익은 14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0.2% 증가했다. 이에 따라 3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9873억원,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675억원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 9601억원과 영업이익 668억원을 9개월 만에 넘어선 수준이다.

회사 측은 유럽·북미향 전력케이블·버스덕트(Busduct) 수출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와 AI 데이터센터(AIDC) 증가, 재생에너지 전환에 따른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도 실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빅테크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투자와 초고층 빌딩 건설이 확대되면서 버스덕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버스덕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배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LS에코에너지는 이 같은 흐름에 맞춰 AIDC용 버스덕트에 신규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베트남 호찌민 LSCV에 대용량 버스덕트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2027년 하반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목표는 글로벌 빅테크 수주 확대와 수익성 제고다.

LS에코에너지는 동시에 희토류 금속 사업도 신규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LSCV에서 방산용 사마륨 금속 생산시설 구축에 착수했으며, 방산용 사마륨 금속의 양산은 연내 시작할 계획이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유럽·북미 수출 확대와 AIDC·희토류 신사업 추가에 따라 매출·영업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이광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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