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서 화면 속 AI 역무원 시범 운영
인공지능신문 ·
✦ AI 요약
코레일 서울역서 AI 역무원 시범 운영…입체 화면 속 AI와 다국어 실시간 소통
인공지능신문에 따르면 클레온이 10월 19일 코레일과 협력해 서울역에서 삼성전자의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대화형 AI 역무원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승객은 입체 화면 속 AI와 여러 언어로 실시간 소통하며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정보를 띄우는 장치에서 질문에 반응하는 안내 시스템으로 바꾸려는 시도다. AI는 이용자의 질문 의도와 대화 흐름을 파악해 답하고, 표정과 시선 같은 비언어적 표현도 함께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클레온은 이를 교통시설에만 두지 않고 호텔의 AI 컨시어지와 매장의 AI 프로모터로 넓히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 클라우드 기반 운영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이런 대화형 AI를 더 쉽게 배포하고 관리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관점
이 시도는 화면이 단순한 표시 장치를 넘어 현장에서 사람을 대신해 응대하는 접점으로 바뀔 수 있는지 가늠하는 시험대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시범 운영이 의미 있는 결과를 내면, 안내 인력 배치가 어렵거나 다국어 대응이 필요한 공간에서 서비스 설계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동시에 확산의 관건은 화려한 입체감보다도 실제 이용자가 불편 없이 대화하고 운영 주체가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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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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