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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그니처 올레드 W’, 타임지 선정 2026년 최고 발명품

테크월드뉴스 ·

LG전자의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LG SIGNATURE OLED W)'가 美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The Best Inventions of 2026)’에 선정됐다. 사진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W 라이프스타일 컷 이미지. [사진=LG전자]

✦ AI 요약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W’가 타임(Time)의 ‘2026년 올해 최고 발명품’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타임지는 기존 월페이퍼 TV의 한계를 짚었고, LG전자는 주요 하드웨어 내장과 ‘제로 커넥트 박스’로 이를 보완했다.

시그니처 올레드 W는 무선 월페이퍼 TV로, 4K 해상도·165Hz 주사율 전송 기술과 여러 초슬림화 기술을 적용했다.

LG전자가 16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2026년 올해 최고 발명품'에 자사 제품 'LG 시그니처 올레드 W'가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무선 월페이퍼 TV이며, 해외명은 W6다. 선정 부문은 가전제품(Consumer Electronics)이다.

타임지는 기존 월페이퍼 TV가 초슬림 형태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TV 구동용 하드웨어를 외부로 분리해야 했던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기존 월페이퍼 TV는 얇은 디자인 구현과 하드웨어 배치 사이의 한계가 있었다고 짚었다.

LG전자는 주요 하드웨어를 TV에 내장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또 '제로 커넥트 박스(Zero Connect Box)'를 적용해 이 박스를 최대 10m 떨어진 곳에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화면 주변의 복잡한 연결선을 제거했다.

타임지는 이 같은 구성에 대해 월페이퍼 TV의 얇은 디자인을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설치 편의성도 향상됐다고 봤다.

시그니처 올레드 W는 초슬림화 기술과 무선 전송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월페이퍼 TV다. 이 제품은 두께 9mm대의 벽 밀착 설계를 구현했고, 스피커를 내장한 올인원(All-in-One) 디자인을 적용했다. 패널·파워보드·메인보드·스피커 등 주요 부품에도 초슬림화 기술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2017년 LG전자가 세계 최초 공개한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계보를 계승했다. 동시에 무선 연결 기술을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이 제품에는 4K 해상도·165Hz 주사율의 영상 및 오디오를 손실·지연 없이 전송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셋톱박스 등 주변 기기는 별도 제로 커넥트 박스에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TV와 외부 기기를 직접 케이블로 연결하지 않고도 고화질 콘텐츠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제로 커넥트 박스의 크기는 기존 무선 TV 대비 35% 축소됐다. 이를 통해 설치 공간 활용 효율을 높였고, 주변 인테리어와의 조화도 향상했다.

LG전자는 OLED TV 기술력을 축적해 왔으며, 화질 기술에 LG전자 OLED TV 기술력을 집약했다고 밝혔다. 시그니처 올레드 W에는 '하이퍼 래디언트 컬러(Hyper Radiant Color)'가 적용됐다. 또 시그니처 올레드 W는 '3세대 알파 11 AI 프로세서(α11 AI Processor 4K Gen3)'와 '리플렉션 프리 프리미엄(Reflection Free Premium)'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3세대 알파 11 AI 프로세서(α11 AI Processor 4K Gen3)'는 최신 올레드 화질·음질 프로세서이며, '리플렉션 프리 프리미엄(Reflection Free Premium)'은 빛 반사 저감 기술이다. LG전자는 해당 기술 조합으로 화질·음질을 강화하고, 빛 반사로 인한 시청 방해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13년 연속 글로벌 OLED TV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LG전자는 13년 연속 1위 기술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타임지는 매년 '올해 최고 발명품'을 선정한다. 타임지는 독창성·실효성·도전성·영향력을 종합 평가해 일상과 산업의 변화를 이끄는 혁신 제품·아이디어를 선정 대상으로 삼고 있다. 올해 '올해 최고 발명품' 선정 규모는 총 300개이며, 시그니처 올레드 W도 올해 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에 포함됐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박규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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