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AI전략위-복지부, 바이오 데이터 기증 참여…의료·바이오 AI 활용 기반 확대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국가AI전략위와 보건복지부가 국가 바이오 데이터 구축을 위한 직접 기증에 참여했다.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은 2024년~2032년 진행되며, 목표 규모는 100만 명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이다.
정부는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11월 첫 데이터 개방을 시작할 계획이다.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와 보건복지부가 의료·바이오 AI 혁신 활용 기반 확대를 위해 국가 바이오 데이터 구축을 위한 직접 기증에 참여했다. 국가AI전략위는 15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 바이오 데이터 기증행사' 참여를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하정우 국가AI전략위 상근부위원장과 국가AI전략위 위원 20여 명,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고상백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세브란스병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인 바이오 데이터를 기증했다.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은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다. 이 사업은 건강정보·유전정보·검체 등을 수집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정밀의료·신약·의료기기 개발에 활용할 국가 연구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2024년~2032년이며, 목표 규모는 100만 명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이다.
정부는 2028년을 1단계 목표 시점으로 두고 1단계 참여자 모집 계획을 77만2000명으로 잡고 있으나, 지난 9월 기준 참여자가 약 22만 명에 그쳐 국가AI전략위는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국가AI전략위는 이번 기증행사를 제안했다.
정부는 사업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일반인 참여 중심의 국가건강검진 대상자가 참여의 중심이었지만, 변경 내용에 따라 건강검진 대상자가 아니어도 연구 참여를 희망하면 참여할 수 있다. 비대상자는 지정 모집기관의 검사 절차를 거친 뒤 참여하게 된다.
수집 검체 범위는 혈액·소변 등이며, 검체는 질병관리청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 보존된다. 유전체·임상·공공 데이터는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데이터뱅크에서 통합 구축되며, 연구자는 심의를 거쳐 관련 인체자원·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정부는 이를 질병 예방과 진단·치료법 개발, 정밀의료, 신약·의료기기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은경 장관은 오는 11월 첫 데이터 개방을 시작으로 연구 활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하정우 국가AI전략위 상근부위원장은 세계적 의료·바이오 AI 혁신 경쟁 우위를 선점하는 핵심 원천이 신뢰 가능한 고품질 바이오 데이터라고 밝혔다. 하정우 국가AI전략위 상근부위원장은 이번 기증 행사를 계기로 국민 참여가 확산되고, 정밀의료·신약 개발 역량이 추가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가 국민의 개별 참여로 완성되는 공공 자산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월 첫 개방을 시작으로 데이터의 안전하고 폭넓은 활용을 지원해 의료 혁신 성과가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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