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차세대 AI 플랫폼으로 국내 본격 공략…"한국 기술 지원 인력 확보"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테라데이타는 올해 발표한 AI 데이터 솔루션으로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국내 기술 지원 인력을 확보·확대하고 파트너 생태계를 넓히며 공공·금융·유통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조쉬 애보트 부사장은 한국을 AI 수요가 높은 주요 전략 시장으로 보고, 투자 확대와 파트너 생태계 추가 확장을 언급했다.
테라데이타는 올해 발표한 AI 데이터 솔루션을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기존 데이터웨어하우스(DW)와 AI 데이터 레이어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AI 활용을 지원한다.
테라데이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내 기술 지원 인력을 확보·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파트너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공공·금융·유통 등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전략도 추진한다.
조쉬 애보트 테라데이타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APJ) 총괄 부사장은 14일 인터뷰에서 한국을 AI 수요가 높은 주요 전략 시장으로 지목했다. 그는 한국 시장이 회사의 핵심 전략 시장 중 하나라고 밝히고, 한국 투자를 확대할 계획과 파트너 생태계를 추가로 확장할 계획을 설명했다.
테라데이타 코리아는 우선 국내에서 기술 지원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회사는 마케팅 등 여러 분야의 추가 채용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의 PoC와 실제 도입을 지원할 전문 인력 확보도 추진한다. 발언자는 첫 투자 대상으로 PoC와 관련해 즉시 지원 가능한 기술 인력 지원을 제시했다. 또 고객 니즈 변화 속도가 빨라진 만큼 즉각적인 도움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추가 파트너 발굴을 통해 파트너 생태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테라데이타 코리아는 현재 국내 리셀러 7개사를 확보한 상태다. 다만 총판은 아직 미정이다. 회사는 글로벌 파트너십 정책에 따라 검증을 거친 뒤 총판 선정도 검토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국내 생태계 확장과 맞물려 있다. 테라데이타는 기업용 DW 시장 기반 기업이다. 또 대규모 데이터 처리·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금융·공공 등 다양한 산업의 고객도 확보하고 있다.
테라데이타는 AI 시대 변화에 맞춰 기존 데이터 플랫폼에 AI를 결합하고 있다. 회사는 AI 결합을 기반으로 사업 확장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국내 기술 지원 역량 보강과 채용, 파트너 확대 및 총판 선정 검토는 이러한 방향과 이어진다.
회사는 AI 중심 사업의 핵심으로 자율 지식(Autonomous Knowledge)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테라 컨텍스트 엔진(Tera Context Engine)과 테라 하네스(Tera Harness)를 공개하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테라데이타의 주력은 테라 컨텍스트 엔진이다. 테라 컨텍스트 엔진은 분산된 이기종 환경 데이터의 계보를 연결하고 데이터의 비즈니스 의미를 연결해 AI 활용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테라 하네스는 AI 에이전트의 작업 실행을 조율하고 AI 에이전트의 운영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회사 측은 동일한 기반 모델을 사용한 두 에이전트를 비교하는 공개 벤치마크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테라가 클로드 코드(Claude Code) 대비 더 낮은 비용으로 더 짧은 시간에 작업을 완료했고 정확도는 동등하거나 우위였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국내 고객들의 테라 컨텍스트 엔진 수요가 크고, 일부 고객은 테라 컨텍스트 엔진만 별도로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테라데이타는 데이터 플랫폼 시장에서 장기 경험을 보유하고 있지만, 컨텍스트 엔진은 이미 경쟁사들도 구현한 상태여서 컨텍스트 엔진 기술만으로는 즉각적 차별화를 이루기 어렵다고 봤다. 이에 회사는 차별점으로 기존 DW 기술력과 이기종 데이터 연결 역량, 산업별 데이터 모델을 결합한 통합 데이터 관리 능력을 강조했다.
회사는 온프레미스·클라우드 등 다양한 환경에 분산된 데이터를 연결하고, 이렇게 연결된 데이터를 AI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도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여러 환경에 흩어진 데이터를 AI가 쓰도록 연결하는 기능을 앞세워 자사의 데이터 관리 역량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기업의 AI 도입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가격정책 강화도 제시했다. 새 가격 체계를 도입할 방침이며, 새 가격 체계는 제품 모듈화와 운영 유연성 제고에 초점을 맞춰 데이터 플랫폼 활용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한다.
그는 아시아에 파격적 가격 체계를 새로 런칭한다고 밝혔고, 제품 모듈화와 유연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정 가격제와 무한 제공 방식이 포함된 매우 파격적 오퍼라고 평가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혜진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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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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