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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 NPU, 3W 전력으로 비전·언어 AI 구현…라즈베리 파이 공식 소개

테크월드뉴스 ·

[사진=딥엑스]

✦ AI 요약

라즈베리 파이는 공식 뉴스룸에 딥엑스·식스팹 기술 소개 콘텐츠를 게재했다.

소개 대상은 DX-M1M 탑재 라즈베리 파이 5용 AI 가속 보드 '식스팹 AI HAT+'였다.

콘텐츠는 기기 내부 AI 실행 방법과 적용 가능성, 최대 25TOPS와 약 3W 소비전력을 다뤘다.

라즈베리 파이는 최근 공식 뉴스룸에 딥엑스·식스팹(Sixfab) 기술 소개 콘텐츠를 게재하며 딥엑스 NPU 기술을 소개했다. 식스팹(Sixfab)은 딥엑스 공식 디자인 파트너사이며, 소개 대상 제품은 DX-M1M 탑재 라즈베리 파이 5용 AI 가속 보드 '식스팹 AI HAT+(Sixfab AI HAT+)'였다.

딥엑스가 15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해당 콘텐츠는 기기 내부 AI 실행 방법과 적용 가능성을 다뤘다. 라즈베리 파이는 DX-M1M을 넣은 라즈베리 파이 5용 보드를 통해 기기 내부에서 AI를 구동하는 방식을 소개했다.

이 기술의 주목 요소로는 최대 25TOPS 연산 성능과 약 3W NPU 소비전력이 제시됐다. DX-M1M 성능은 최대 25TOPS이며, DX-M1M NPU 자체 소비전력은 일반적 지속 구동 환경 기준 약 3W이고, 이 약 3W 수치는 라즈베리 파이 본체·주변 장치 소비전력을 제외한 기준이다.

이 같은 특성을 바탕으로 구현 가능 범위는 영상 인식에서 비전·언어 AI까지로 제시됐다. 또 낮은 전력 소비·발열 효과는 소형 기기의 냉각 부담을 줄이고, AI 기능 지속 구동에 유리한 것으로 소개됐다.

딥엑스 NPU의 활용 범위가 사물 감지를 넘어 상황 이해·설명 AI로 확대되고 있다. 이 구조에서는 CNN(합성곱신경망)이 영상 내 사물·이상 징후를 탐지하고, 소형 비전언어모델(VLM)이 장면 맥락을 해석하며, 소형언어모델(SLM)이 명령을 이해하고 분석 결과를 짧은 문장으로 정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같은 조합을 적용한 예시 시스템으로는 작업대 카메라가 3D 프린터 출력 오류를 감지한 뒤 장면을 분석하고, 사용자에게 문제 상황을 설명하는 방식이 제시된다. 이런 구성은 생산라인 품질 모니터링, 로봇 주변 환경 인식, 스마트 공간 상황 분석, 기타 피지컬 AI 등으로 확장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은 AI를 기기 내부에서 직접 실행하는 엣지 AI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다. 엣지 AI는 외부 데이터 전송·통신 연결 의존도를 낮추는 장점이 있으며, 이를 통해 실시간 대응 능력을 높이고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의 프라이버시 우려를 완화하는 효과를 낸다.

딥엑스는 AI 응용 구현 지원용으로 모델 변환·최적화 도구, 실행 소프트웨어, 영상 처리 도구, 사전 최적화 AI 모델을 제공한다. 이는 개발자가 익숙한 하드웨어·AI 모델·소프트웨어 도구의 연계를 위한 목적을 갖는다.

식스팹 AI HAT+, 엣지 AI 확장 보드, 산업용 AI 게이트웨이 'ALPON X5 AI'에는 딥엑스 런타임과 모델 형식이 공통 기반으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개발 보드에서 검증한 AI 모델을 산업용 제품에 적용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내용은 초기 기술 검증, 시제품 제작, 양산까지 아우르는 지원 범위를 바탕으로 한 개방형 생태계 전략의 일환이다. 딥엑스는 개발 단계와 산업 적용 단계 전반에서 연속성을 이어가는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

딥엑스는 라즈베리 파이, 바이두의 AI 프레임워크 패들패들(PaddlePaddle), AI 영상 분석 플랫폼 울트라리틱스(Ultralytics) 등 글로벌 하드웨어·AI 소프트웨어 생태계와 협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자의 AI 반도체 도입 장벽 완화와 글로벌 시장 고객 기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라즈베리 파이 기반 개발자들이 AI를 시험하고 제품화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생태계 확대의 핵심으로 제시된다. 전 세계 라즈베리 파이 활용 개발자들의 AI 실험이 가능하고, AI 실험 결과의 실제 제품 발전 가능성도 있다는 의미다. 이는 생태계 확장 의미를 확대하는 요소로 거론된다.

개발 단계에서 선택한 기술은 향후 산업용 제품 개발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개발자 기반 확보는 장기적 사업 확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딥엑스 관계자는 피지컬 AI 확산의 조건으로 전 세계 개발자가 필요한 AI 기능을 용이하게 구현하고 이를 실제 제품으로 연결하는 점을 들었다.

이런 맥락에서 딥엑스·식스팹은 지난 6월 DX-M1M 탑재 라즈베리 파이 5용 AI 가속 보드 식스팹 AI HAT+를 출시했다. 현재 최대 25TOPS 제품을 판매 중이며, 13TOPS 버전은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딥엑스 관계자는 라즈베리 파이에서 출발한 실험의 세계 시장 판매 제품화를 지원할 방침이며, 지원 범위는 반도체·소프트웨어·양산까지의 개발 환경이라고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박규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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