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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만든 나만의 앱, 스마트폰서 쉽게 쓴다…구글, 개인용 앱 사용 절차 간소화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AI가 생성한 이미지)

✦ AI 요약

구글은 AI 기반 개인용 앱을 스마트폰에서 쓰기 쉽게 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은 구글 AI 스튜디오에서 만든 개인용 안드로이드 앱이며, 일반 구글 계정으로 구글 플레이를 통해 실행할 수 있다.

구글은 수개월 내에 가까운 사람과 개인용 앱을 공유하는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AI 기반 개인용 앱의 스마트폰 사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목적은 스마트폰에서 개인용 앱 사용 절차를 축소하는 데 있다. 사용 방식은 원하는 기능을 말로 설명해 앱을 제작하는 '바이브 코딩'이다.

구글은 완성한 앱의 개인 기기 사용 단계까지 간소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구글은 13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를 발표했다. 대상 앱은 '구글 AI 스튜디오(Google AI Studio)'에서 제작한 개인용 안드로이드 앱이다. 이 앱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자신의 기기에서 실행할 수 있다. 이용 조건으로는 별도 개발자 계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일반 구글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제공 대상은 미국을 포함한 일부 시장의 만 18세 이상 이용자다. 제공 방식은 순차 제공이다. 한국 제공 여부와 일정은 발표에서 명시되지 않았다.

바이브 코딩은 이용자가 자연어 설명을 바탕으로 AI가 코드를 작성하고, 결과를 확인한 뒤 수정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매일 지출을 기록하고 항목별 합계를 표시하는 앱 제작을 요청한 뒤, 이후 화면과 기능을 추가하거나 변경하는 식이다.

구글은 5월 '구글 I/O 2026'에서 AI 스튜디오의 안드로이드 앱 제작 기능을 발표했다. 당시 공식 발표에서는 별도 개발 환경 설치 없이 앱 제작이 가능하다고 안내했고, 브라우저에서 실행되는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AI가 생성하는 코드는 코틀린(Kotlin) 언어를 사용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초점은 제작한 앱을 실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과정을 간소화한 데 있다. 5월 안내 방식에서는 안드로이드 디버그 브리지(ADB)로 기기에 설치하는 방법이 제시됐다.

또 5월에는 구글 플레이 개발자 계정을 연결한 뒤 내부 테스트용으로 배포하는 방식도 안내됐다. 여기에 일반 구글 계정으로 구글 플레이를 통해 개인용 앱을 실행하는 경로가 추가됐다.

개인용 앱은 구글 플레이 공개 앱 목록과 분리돼 비공개로 유지된다. 개인용 앱을 제작한 직후에는 다른 이용자가 검색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없다.

구글은 수개월 내에 친구·가족 등 가까운 사람과 개인용 앱을 공유하는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개인 필요 앱을 스스로 사용한 뒤 주변 사람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는 구상이 제시됐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앱을 공개하려면 별도 절차가 필요하다. 공개 배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전문 개발자 계정으로 전환해야 하며, 공개 배포 앱에는 다른 개발자 제품과 동일한 신뢰·안전 심사와 동일한 품질 기준이 적용된다고 샘 브라이트 구글 플레이·개발자 생태계 부사장 겸 총괄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설명했다.

이번 변화의 의미는 바이브 코딩으로 제작한 앱이 제작 화면 내 결과물 단계에서 벗어나는 데 있다. 아울러 바이브 코딩으로 제작한 앱이 일상 사용 도구화로 이어지는 방향도 담겼다.

이에 따라 개인 지출 기록용 앱의 제작·사용 문턱이 낮아지는 것이다. 취미 활동 관리용 앱의 제작·사용 문턱도 낮아지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AI 기반 앱 제작 과정의 용이성만으로는 부족하고 설치·배포 복잡성이 존재하면 실제 활용으로 연결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변화가 개인의 필요 도구를 직접 제작·사용하는 흐름을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용 범위 확대에 비례해 생성 앱의 보안·안정성 검증 체계가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이재영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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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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