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 ‘SAS 2026’서 고도화 공격 연구 결과 공개
테크월드뉴스 · · 조회 1
✦ AI 요약
카스퍼스키가 글로벌 보안 행사 'Security Analyst Summit, SAS 2026' 개최를 발표했다.
SAS 2026는 10월20일~23일 열리며, 주요 취약점 공개와 고도화 공격 사고 조사 결과, 사이버 첩보 위협 연구 결과 등이 다뤄진다.
행사에는 소비자 시스템·자동차·공공 미디어 디바이스 대상 사례, 게임 콘솔과 게임, 안드로이드 TV 봇넷, iOS 보안 우회 도구, 머신러닝-사이버 보안 위협, SAS CTF 2026 결승전도 포함된다.
카스퍼스키는 13일 글로벌 보안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보안 행사인 'Security Analyst Summit, SAS 2026'의 개최를 발표했다. 카스퍼스키는 사이버공격의 AI 도구 활용이 확대되고 공격이 고도화하는 배경 속에서 SAS 2026를 연다고 밝혔다.
SAS 2026는 10월20일~23일 나흘간 진행된다. 카스퍼스키는 SAS 2026의 주요 아젠다도 공개했으며, 올해 아젠다에는 주요 취약점 공개와 다양한 디지털 영역을 대상으로 한 고도화 공격 사고 조사 결과 발표가 포함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행사 주제는 '기존 틀을 깨는 사이버 보안(cyber-anarchy)'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 보안 행사 전형에서 벗어난 구성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각자 방식으로 활동하는 '공격자' 역할을 맡아 함께 보안 선언문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카스퍼스키는 행사에서 기존 보안 도구 회피 능력이 고도화된 사이버 첩보 위협 연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게오르기 쿠체린 카스퍼스키 GReAT 연구원은 외교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은밀한 UEFI 부트킷 공격 캠페인을 소개할 예정이며, 류소준 카스퍼스키 GReAT 연구원은 라자루스 APT 그룹의 차세대 공격 전술과 관련한 신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주제에는 소비자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 악성코드·공격 사례와 자동차 제어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 악성코드·공격 사례, 공공 미디어 디바이스를 대상으로 한 악성코드·공격 사례가 포함된다. 드미트리 카스퍼스키 칼리닌 선임 악성코드 분석가는 안드로이드 기반 차량 헤드유닛을 대상으로 한 공격 캠페인의 신규 세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앤디 응우옌 보안 엔지니어는 주요 게임 콘솔의 보안 우회 기법을 활용해 연구진이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 리눅스 운영체제를 실행하는 데 성공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빅토르 포즈도프 독립 연구원은 카운터스트라이크·도타 2를 대상으로 한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으로 공격자가 게이머 PC에 접근할 수 있었던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알렉스 튜링 QAX XLAB 선임 보안 전문가는 31.4Tbps 안드로이드 TV 봇넷 '킴울프'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 알피 CG 셀러브라이트 랩스(Cellebrite Labs) iOS 연구원은 코루냐 익스플로잇 킷에 악용된 iOS 보안 우회 도구 '로켓'을 분석한다.
행사 의제로는 머신러닝-사이버 보안 결합으로 나타나는 새로운 위협도 포함된다.
츠지 사토키 이코타스 랩스(Ikotas Labs) CEO는 LLM 호출 전 단계 제로클릭 원격 코드 실행 공격 체인을 활용해 AI 코딩 가드레일을 완전 우회하는 방법을 시연한다. 펑 즈냥 화중과학기술대학교 부교수 겸 박사는 자율 작동 LLM 기반 취약점 탐색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SAS CTF 2026 결승전도 열린다. 결승전에는 총 13개 팀이 참가하며, 전문 SAS CTF 예선 우승 8개 팀과 Kaspersky{CTF} 대회 선발 5개 지역 우승팀으로 구성된다. 대회는 공격-방어 방식 경쟁으로 진행된다.
이고르 쿠즈네초프 카스퍼스키 글로벌 연구·분석팀(GReAT) 디렉터는 글로벌 위협 환경의 복잡성이 심화하고 있어 디지털 미래를 보호하려면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 보안 도구와 팀 간 적극적 실무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배경에서 SAS 2026의 사이버 아나키 분위기 조성 목적이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고 기존 틀을 벗어난 사고를 유도하며,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혜진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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