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 “AI 사일로·비용 폭증, 단일 플랫폼으로 잡는다”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 조회 2
✦ AI 요약
뉴타닉스는 엔터프라이즈 AI 확산의 장애요인으로 비용 폭증과 인프라 사일로를 제시했다.
가상화·클라우드·쿠버네티스 도입 과정에서 컴퓨트·스토리지·네트워크, 온프레미스·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 엔지니어·인프라 팀 간 분절이 누적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가상화 서버·컨테이너·AI 워크로드 아키텍처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데이터 통제권을 유지하며 AI 에이전트를 안전하게 격리 구동하는 샌드박스 컴퓨팅 환경을 제시했다.
뉴타닉스가 엔터프라이즈 AI 확산의 장애요인으로 비용 폭증과 인프라 사일로를 제시하고, 단일 플랫폼으로 해당 문제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서버 가격이 최대 5배 상승한 상황에서 기존 VM·컨테이너와 분리 운영되는 AI 인프라는 통합 대상으로 제시됐다.
뉴타닉스는 13일 '닷넥스트 온 투어 서울 2026'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AI 비즈니스 전략과 국내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혁신 사례가 공유됐다.
이날 발표는 맨디 달리왈 뉴타닉스 CMO가 진행했다. 맨디 달리왈은 기술이 진화할 때마다 인프라 사일로가 심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상화 초기의 단절 영역으로 컴퓨트·스토리지·네트워크를 들었다. 이어 클라우드 확산기에는 온프레미스·퍼블릭 클라우드 간 운영 중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쿠버네티스 도입 이후에는 플랫폼 엔지니어·인프라 팀 간 분절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누적된 사일로가 현재 엔터프라이즈 AI 확산 과정의 배경이 되고 있음을 짚었다.
달리왈 CMO는 AI 분야 전반에서 CPU·GPU·피지컬 AI·양자 컴퓨팅까지 새 사일로가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과정에서 핵심 문제 3가지로 사용량 가시성 부족, 거버넌스 부재, 과도한 비용 초과를 짚었다.
이에 뉴타닉스는 가상화 서버·컨테이너·AI 워크로드 아키텍처를 단일화하는 해법을 제시했다. 뉴타닉스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동일한 운영 경험으로 이를 구동하고, 기업 데이터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AI 에이전트를 안전하게 격리 구동할 수 있는 샌드박스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 같은 접근법의 배경에는 뉴타닉스의 자체 AI 도입 과정에서 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자리하고 있다. 달리왈 CMO는 뉴타닉스 내부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월간 1조 개 이상 LLM 토큰을 소모했고, 토큰 비용 350% 급증 문제에 직면했다고 설명했다.
뉴타닉스 엔지니어링 팀은 외부 상용 API 의존도 축소를 추진하며 엔비디아 GPU를 직접 확보하고 AMD GPU도 직접 확보했다. 이와 함께 자체 최적화 모델을 구축했다.
이 같은 추진 결과로 뉴타닉스는 운영 비용 50% 절감에 성공했다. 뉴타닉스는 이 과정에서 확보한 '토크노믹스(Tokenomics)' 효율화 노하우를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으로 패키징했다.
패키징한 솔루션은 현재 고객에게 공급 중이다. 이 같은 내용은 변재근 뉴타닉스코리아 사장이 행사에서 발표했다.
변재근 뉴타닉스코리아 사장은 행사에서 하드웨어 가격 급등 대응용 생태계 확장 전략도 소개했다. 뉴타닉스는 하드웨어 벤더 종속 탈피를 추진하면서 자체 HCI 전용 어플라이언스 중심 지원에서 확대하고 있다.
뉴타닉스는 HCL 충족 표준 랙 서버의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HCL 충족 블레이드 서버의 지원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 서버 자산을 재활용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인프라 전환 비용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표기는 권영석 기자다.
회사는 반도체 업계 주요 기업들과의 협력을 구체화하며 연합 구도를 제시했다. AMD를 대상으로 2억5000만 달러 지분 투자를 진행 중이며, AMD와 1억 달러 규모 공동 기술 개발도 진행 중이다. 엔비디아와는 10년 이상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회사는 '엔비디아 AI 팩토리 백서' 6개 소프트웨어 영역 중 3개 부문에 서드파티 솔루션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등재 부문은 AI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쿠버네티스 플랫폼, 스토리지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플랫폼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문구도 제시했다.
변 사장은 고객들이 고가 GPU를 확보한 뒤 적용 아키텍처와 100% 가동 방식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존 인프라에 대한 투자 보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유휴 GPU 없이 일관된 체계 관리가 가능한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이 엔터프라이즈 AI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내용은 김명구 한화시스템 팀장의 행사 발표를 통해 제시됐다. 사진 촬영자는 권영석 기자다.
뉴타닉스의 통합 플랫폼 접근법은 대형 엔터프라이즈 구축 사례로 연결됐으며, 한화그룹의 차세대 인프라인 에이온 클라우드(AON Cloud) 구축 총괄자인 김명구 한화시스템 팀장이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한화그룹은 제2데이터센터 인프라 표준 플랫폼으로 뉴타닉스를 선정했다.
김명구 팀장은 방산·조선·항공우주 산업에서는 보안·데이터 통제가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그는 산업 특성상 모든 워크로드의 퍼블릭 클라우드 이전은 불가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온프레미스-클라우드 간 일관된 운영 방식 유지 여부를 평가의 핵심 기준으로 삼았고, 향후 클라우드 네이티브·AI 서비스까지 단일 플랫폼에서 단계적 확장이 가능한지도 평가의 핵심 기준으로 봤다고 전했다.
뉴타닉스는 지난 회계연도 글로벌 매출이 12%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 3000개 이상 신규 고객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지난 4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0% 성장했다고 제시했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권영석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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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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