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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수무, '에코싱크: 다시 가까이'서 식물과 생성형 영상 어우러진 디지털정원 선보여

테크월드뉴스 ·

‘에코싱크: 다시 가까이’ 전시장 내부. 살아 있는 식물과 생성형 자연 영상, 사운드, 향이 하나의 공간 경험으로 통합된다. 주식회사 수무 제공

✦ AI 요약

수무는 '에코싱크: 다시 가까이' 전시에 참여해 실제 조경과 환경 데이터가 연동된 디지털정원을 공개했다.

전시는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 9층에서 9월 5일~10월 12일 진행되며, 생성형 미디어월 자연 영상 구독 서비스 '에코싱크'의 첫 버전을 공개하는 자리다.

수무는 한국 자생식물 30종 이상을 직접 촬영·녹음해 디지털 에셋을 확보했고, 2027년 정식 출시를 목표로 에코싱크를 B2B 구독 서비스로 개발 중이다.

바이오필릭 디자인 스튜디오 수무는 대표 장은석을 중심으로 '에코싱크: 다시 가까이' 전시에 참여해 실제 조경과 환경 데이터가 연동된 자연 영상이 결합된 디지털정원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는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 9층에서 9월 5일~10월 12일 진행되며, 생성형 미디어월 자연 영상 구독 서비스 '에코싱크'의 첫 버전을 공개하는 자리다.

'에코싱크'는 고정된 자연 장면을 반복 재생하는 방식 대신 날씨·계절·시간 흐름을 영상 생성·갱신에 반영해 주변 환경 변화가 화면에 이어지도록 구성됐다. 이에 따라 같은 공간에서도 이용 시점별로 다른 풍경을 제공하도록 개발됐다.

이 같은 구현을 위해 수무는 식물 형태 원천 자료와 풍경 변화를 반영한 환경 데이터를 함께 사용했다. 수무는 한국 자생식물 30종 이상을 직접 촬영·녹음해 디지털 에셋을 확보했으며, 디지털 자연 제작 재료는 조경 현장 식재 경험을 바탕으로 수집한 자료다.

이번 전시는 영상 생성 방식을 공간 구조와 감각 연출에 연결해 구성됐다. 실제 식물 사이에는 아치형 통로를 설치했고, 통로 안쪽에는 미디어월을 배치했다. 관람객은 식재를 통과한 뒤 디지털 풍경을 대면하도록 동선이 짜였으며, 이를 통해 실제 자연과 화면 속 자연이 연결되는 장면을 경험하도록 연출했다.

실제 식물과 디지털 풍경에는 바깥 날씨와 계절을 실내에 수용하는 공통 설계 요소를 적용했다. 식물은 시간 경과에 따라 성장하고, 화면 풍경은 환경 데이터에 반응하도록 했다. 여기에 사운드와 향도 추가했으며, 생성형 콘텐츠와 공간의 여러 감각 요소를 통합적으로 다뤘다.

이 같은 구성은 수무의 바이오필릭 디자인 지향과 맞닿아 있다. 수무는 사람과 자연의 연결을 공간에 반영하는 스튜디오로, 조경과 미디어·소리·향을 결합하는 방법을 취해 왔다. 또한 수무는 조경 기획·설계·연출·유지관리를 수행하며, '다중자연(Multi-nature)'을 추진해 '다중자연(Multi-nature)'을 통한 자연 경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영상 생성 방식을 공개하고,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 외벽 미디어월에 동일 생성 방식의 자연 영상을 송출했다. 실내에서는 주변 식재와 화면을 함께 구성했고, 옥외에서는 대형 미디어월로 풍경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공간별로 자연을 체감하는 방식을 차별화해 구성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수무는 이를 전시에 그치지 않고, 기업·공간 운영자 대상 B2B 구독 서비스인 에코싱크로 개발 중이다. 에코싱크의 서비스 목표는 사람들이 매일 이용하는 공간에 변화하는 자연 풍경을 지속 제공하는 데 있다. 수무는 2027년 정식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장은석 수무 대표는 같은 장소의 자연도 날씨와 시간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인다는 취지로 밝혔다. 이어 화면 속 풍경에 이런 변화를 반영해 공간을 방문하는 순간마다 다른 자연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경주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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