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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브리프] 네이버클라우드, 베트남 FPT와 AI 팩토리 사업 추진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왼쪽부터)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레 홍 비 FPT 코퍼레이션 스마트클라우드 대표, 레 쑤안 록 FPT Korea 수석부사장. (사진: 네이버클라우드)

✦ AI 요약

아이티데일리는 국내외 주요 AI 소식을 묶은 ‘AI 브리프’ 연재를 소개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FPT는 AI 팩토리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APAC 시장에서 GPUaaS 사업 확대와 수요 공동 발굴에 나선다.

베슬AI는 업스테이지의 ‘솔라 프로4’ 글로벌 인퍼런스 인프라를 제공했고, 일레븐랩스는 대화형 에이전트 수요 증가와 기업가치 220억 달러를 밝혔다.

아이티데일리가 국내외 주요 AI 소식을 묶은 'AI 브리프' 연재를 소개했습니다.

사진 인물은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레 홍 비 FPT 코퍼레이션 스마트클라우드 대표, 레 쑤안 록 FPT Korea 수석부사장으로 표기됐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FPT는 AI 팩토리 사업을 공동 추진합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최근 네이버 1784에서 FP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12일 협약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양사는 AI 팩토리 사업의 기획·개발·운영을 공동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협력의 골자는 양사의 GPU 인프라·클라우드 기술·사업 역량·고객 네트워크를 연계하는 것입니다.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한국·일본·베트남을 포함한 APAC 시장에서 GPUaaS 사업 확대를 추진합니다. 목표는 APAC 지역의 AI 팩토리·GPUaaS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확대하는 것입니다.

양사는 개별적으로 공략이 쉽지 않은 지역에서 수요를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대상은 대규모 AI 학습·추론용 GPU 컴퓨팅 자원이 필요한 기업과 AI 서비스 사업자다. 양사는 이들을 상대로 인프라·AI 모델·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체 인프라 구축 부담 없이 AI 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AI 기술의 현장 적용을 위한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에도 협력한다. 이를 위해 네이버클라우드 베트남 개발센터와 본사 기술 인력, FPT 엔지니어가 참여하는 정기 기술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고객 현장에서 GPU 인프라 최적화와 AI 추론 성능 개선, AI 에이전트 서비스 환경 구축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한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의 AI 기술·경험과 FPT의 AI 팩토리·엔터프라이즈 사업 역량을 결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베트남을 넘어 APAC 시장의 다양한 AI 수요에 대응하는 협력을 추진하고, 이를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협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베슬AI는 12일 업스테이지의 LLM '솔라 프로4'를 대상으로 글로벌 인퍼런스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베슬AI와 업스테이지는 출시 일정과 프로모션 일정, 예상 수요를 공유했고, 이에 맞춰 필요한 추론 용량을 공동 설계했다.

양사는 '솔라 프로4'의 글로벌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유럽·미국 여러 리전의 GPU 클러스터를 활용해 글로벌 서빙 체계를 준비했다. GPU 자원은 모델 특성과 실제 트래픽 패턴을 기준으로 구성했다.

베슬AI는 이 과정에서 자체 인퍼런스 엔진 최적화와 자체 최적화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서빙 인프라를 최적화해 처리량을 확대하고, 이용자 추론 요청 처리를 수행하면서 처리 속도를 높이고 토큰당 비용과 전반적인 비용을 절감했다.

이 같은 운영 아래 '솔라 프로4'는 글로벌 LLM 마켓플레이스 오픈라우터에서 9월 사용량 3위를 기록했다. 이 사용량 순위는 플랫폼이 집계한 실제 이용량을 기준으로 했으며, 베슬AI는 해당 기간 '솔라 프로4'의 글로벌 서빙을 담당했다.

회사는 내부 캐시 히트율 개선·모델 양자화·추론 속도 향상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엔드포인트 도입 전후 대비 처리 속도는 평균 2배, 최대 3배 향상됐고, 캐시 히트율 상승을 기반으로 토큰당 비용은 최대 2배 절감됐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일레븐랩스는 12일 대화형 에이전트에 대한 기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레븐랩스는 이를 배경으로 기업가치가 220억 달러(약 29조3000억 원)까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레븐랩스는 기업가치 220억 달러를 기준으로 한 3억 달러 규모 임직원 공개매수를 최근 마감했다. 이는 지난 2월 시리즈D 당시 대비 기업가치가 2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2022년 기업가치 900만 달러로 첫 투자를 유치했다. 같은 해 첫 텍스트 음성 변환(TTS) 모델인 '일레븐 v1'을 공개했다.

현재는 새로운 TTS 모델 2종인 '일레븐 v4'와 'v4 터보'를 출시했고, 모델과 함께 AI 상호작용 플랫폼을 구축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기업이 자체 지식·시스템과 연동되는 대화형 에이전트를 산업·지역·활용 맥락에 맞춰 배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티 스타니셰프스키 일레븐랩스 공동창립자·CEO는 AI의 인간 상호작용 방식 지향과 관련해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는 방식에 맞춰 상호작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일레븐랩스는 기업·정부의 표현력 높은 음성 에이전트 도입 확산을 관측하고 있으며, 그 도입 대상 서비스는 소비자·시민 대상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직원이 고객과 더 넓은 세상을 위해 만드는 가치의 공유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양승갑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2127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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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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