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 “AI 몇 개 도입한다고 AI 네이티브 아냐…조직 전체 전환 필요”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 AI 요약
포티투마루는 AX를 AI 일부 도입이 아니라 업무 방식과 프로세스 전반의 재설계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티투마루는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휴넷CEO포럼 포사이트 코리아 2027'에서 AI 네이티브 기업 전환 전략과 자율형 AI 에이전트 도입 전략을 제시했다.
김동환 대표는 생성형 AI가 코파일럿 단계에서 오토파일럿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범용 모델의 보안·비용·환각 문제에 대응해 도메인 특화 경량 언어모델과 고정밀 RAG 결합 모델을 제시했다.
포티투마루는 기업의 AX 접근 방향을 일부 AI 도입 수준이 아니라 업무 방식·프로세스 전반을 재설계하는 관점으로 강조했다. AX는 단순한 도구 도입이 아니라 조직의 일하는 방식과 프로세스 전반을 다시 설계하는 문제라는 입장이다. 포티투마루는 AI 몇 개 도입만으로는 AI 네이티브가 아니며, AI 네이티브 전환에는 조직 전체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제시했다.
이 같은 관점에서 포티투마루는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휴넷CEO포럼 포사이트 코리아 2027'에서 AI 네이티브 기업 전환 전략과 자율형 AI 에이전트 도입 전략을 제시했다. 이 포럼에는 국내 주요 기업 CEO·C레벨 경영진 500여 명이 참석했다. 관련 발표 사실은 12일 공개됐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오후 테크 세션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주제는 'The Age of Agentic AI: AI Native 기업의 AX 혁신 전략'이었다. 김동환 대표는 생성형 AI 패러다임이 코파일럿 단계에서 오토파일럿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코파일럿은 단순 질의응답·초안 작성 보조 단계다. 오토파일럿은 스스로 판단해 복잡한 업무를 끝까지 수행하는 자율형 에이전트다. 포티투마루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업의 AX를 AI 도입 자체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전환과 연결해 제시했다.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는 기존 업무에 AI 도구를 추가하는 수준을 넘어, 기획~실행 전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AI-퍼스트'로 재설계하고 'AI 네이티브'로 체질을 개선하는지 여부라고 밝혔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AI 서비스 몇 개를 도입하는 것만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시대는 종료됐으며, 조직 전체의 사고방식과 업무방식을 AI 중심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범용 모델을 도입할 때 기업이 데이터 보안 우려, 높은 운영 비용, 환각 문제에 직면한다고 짚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도메인 특화 경량 언어모델과 고정밀 검색증강생성을 결합한 모델을 제시했다.
또 이와 관련한 실증 사례로 사내 온프레미스 폐쇄망 환경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 사례는 기업 고유 사규와 기술문서, 업무 데이터를 연계했으며, 업무 자동화와 의사결정 실시간 지원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국내 기업의 AI 네이티브 전환과 글로벌 AX 경쟁 주도권 확보를 위한 지속 지원 방침도 밝혔다.
포티투마루는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 설계·수행하는 에이전틱 AI 분야 스타트업으로, 자체 기술인 검색증강생성(RAG42)과 AI 독해(MRC42), 도메인 특화 경량화 모델(LLM42)을 바탕으로 환각 현상을 제어하고 보안 기반 프라이빗 모드를 제공하며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산업·공공 부문을 대상으로 비용 효율적인 AX를 지원하고 있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양승갑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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