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美 과학기술에 5년간 10억달러 투자…AI 연구 인프라 키운다
테크월드뉴스 · · 조회 2
✦ AI 요약
엔비디아가 미국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향후 5년간 총 10억 달러를 투입해 AI 연구 인프라와 미국 전역의 과학·양자 컴퓨팅 연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과학: 새로운 황금시대(Science: A New Golden Age)' 정상회의에서 공개됐다.
엔비디아는 미국의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AI 연구 인프라 확대를 위한 것으로, 투자·지원 규모는 향후 5년간 총 10억 달러이며 원화로는 약 1조원 이상이다.
엔비디아는 1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과학: 새로운 황금시대(Science: A New Golden Age)' 정상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공개했다. 이 행사에는 미국 정부 관계자·산업계 주요 인사·과학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 정상회의에서는 과학 연구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엔비디아는 이런 흐름 속에서 5년간 10억 달러를 투입해 연구 역량과 관련 분야 발전을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트럼프 대통령의 제네시스 미션(Genesis Mission)이 미국 과학적 발견의 새로운 황금기를 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10억 달러 투자로 미국 과학자들이 첨단 초지능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헬스케어·에너지·소재 분야의 획기적 발전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미국의 과학 리더십을 산업 리더십으로 전환할 수 있고, 혁신을 미래 세대의 일자리·기회로 연결할 수 있다는 방향이 제시됐다.
이에 맞춰 엔비디아는 향후 5년간 미국 전역의 과학·양자 컴퓨팅 연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투자·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엔비디아는 미국 고등교육 연구기관을 지원하고, 양자 컴퓨팅 분야의 기술 리더십 확보를 목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 미국 정부의 주요 임무 수행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양자 컴퓨팅 외에도 핵융합·가속기 설계·마이크로전자공학 등 미국 정부의 핵심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한다. 아울러 제네시스 미션 2단계 선정 과제에 협력사가 참여하며, 첨단 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과학 연구·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컴퓨팅·초지능 인프라를 활용한 연구개발에 과학계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제안했다.
이번 투자 계획은 미국의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확대의 일환으로 제시됐다.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은 행사에서 엔비디아의 주요 산업 파트너 참여가 포함된 제네시스 미션 확대를 기념했다.
엔비디아는 20년 이상 미국 국립연구소들과 협력해 왔으며, 과학 연구용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구축을 지속해서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엔비디아와 미국 에너지부(DOE)가 제네시스 미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 제네시스 미션 파트너십에는 아르곤 국립연구소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과학 연구용 슈퍼컴퓨터 구축 프로젝트가 포함됐다. 엔비디아는 또 아르곤 국립연구소와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를 대상으로 총 7개 신규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며, 미국 에너지부의 기술 리더십 강화 목표 달성을 뒷받침하고 과학 연구 역량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박규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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