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인핸스에 20억 투자…온톨로지 기반 에이전틱 AI 강화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포스코DX는 온톨로지 기술로 기업 내부 업무 지식·노하우를 구조화하고, 이를 에이전틱 AI에 적용하는 사업을 확대한다.
포스코DX와 포스코기술투자는 '포스코DX 기업형벤처캐피탈(CVC) 신기술투자조합'을 출자했고, 이 조합으로 AI 스타트업 인핸스에 20억원을 투자했다.
포스코DX와 인핸스는 업무 실행 특화 AI 에이전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포스코그룹은 에이전트OS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포스코DX는 온톨로지 기술을 활용한 기업 내부 업무 지식·노하우 구조화 사업을 확대하고, 구조화한 지식·노하우의 에이전틱 AI 적용을 추진한다. 포스코DX는 해당 기술로 문서·시스템에 명확히 담기 어려운 숙련자 경험을 구조화할 계획이며, 예외상황 처리 방식과 판단 기준도 구조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포스코DX와 포스코기술투자는 '포스코DX 기업형벤처캐피탈(CVC) 신기술투자조합'을 출자했고, 해당 조합을 통해 AI 스타트업 인핸스에 20억원을 투자했다. 이어 포스코DX와 인핸스는 업무 실행 특화 AI 에이전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핸스는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체제 '에이전트OS(AgentOS)'를 개발했다. '에이전트OS(AgentOS)'는 기업 데이터와 업무 맥락의 온톨로지 연결을 기반으로 하며, 여러 시스템에 분산된 데이터를 업무상 의미와 관계를 기준으로 연결한다. 이 방식은 AI 에이전트의 업무 흐름과 맥락 파악을 지원한다.
포스코DX는 이렇게 구조화한 내용의 AI 에이전트 반영을 추진한다. 목표는 정보 검색과 질의응답을 넘어 실제 업무 과정의 판단과 실행을 지원하는 데 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투자 이전에 그룹 내 사무업무에 에이전트OS를 적용했고, 이를 통해 에이전트OS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또 이 같은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재무 수익성 분석 AI 에이전트 등을 개발해 왔으며, 해당 AI 에이전트의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포스코그룹과 인핸스는 사무업무에서 확보한 경험을 생산·설비·물류 등 산업 현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포스코DX는 철강·물류 분야에서 사업 경험을 축적해 왔고, 인핸스는 온톨로지·에이전틱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포스코DX의 사업 경험과 인핸스의 기술을 결합해 산업별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구상을 갖고 있다.
포스코DX는 업무 지식과 암묵지까지 이해할 수 있는 온톨로지 기반 에이전틱 AI 역량이 기업 AX를 고도화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핸스의 기술과 포스코DX의 산업 도메인 역량을 결합하고, 고객 업무에 적용 가능한 AI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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