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통신·AI 묶은 ‘성장 기어’ 전략 제시…토큰 경제 공략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SK텔레콤은 통신·AI 서비스·AI 인프라를 묶는 'SKT Growth Gear' 전략을 발표했다.
전략은 AI 기술과 AX 기반으로 통신, AI 서비스, AI 인프라를 연계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방향이다.
회사는 토큰 게이트웨이, AI 팩토리, GW급 AI 데이터센터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통신·AI 서비스·AI 인프라 통합 성장 체계인 'SKT Growth Gear' 전략을 제시했다. 정재헌 SKT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8일 SKT타워 구성원 대상 타운홀에서 성장 기어 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 방향은 AI 기술·AI 전환(AX) 기반의 통신·AI 서비스·AI 인프라 연계에 있다. 목표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이다.
정재헌 CEO는 AI 경쟁 중심의 확대 대상이 모델·인프라 너머 토큰의 안정적 생성·공급·활용 생태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T는 통신 사업 고객 기반·네트워크·AI 플랫폼·인프라를 결합할 계획이며, 관련 시장 주도권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SKT는 통신, AI 서비스, AI 인프라를 각각 고도화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통신 분야에서는 AI 기반 초개인화와 자율 네트워크를 강화 방향으로 제시했다. 고객별 이용 맥락에 맞춘 서비스 확대와 네트워크 운영에 AI를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목적은 차세대 통신 인프라 경쟁력 제고라고 밝혔다.
AI 서비스 영역은 B2B·B2C 구분보다 서비스 구축부터 운영까지 고객 요구를 통합 지원하는 방향으로 확장하겠다고 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방·공공 AI, 산업 특화 AI, '모두의 AI'로 신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신규 사업은 네트워크와 풀스택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AI 인프라 사업은 SK호라이즌·SK하이퍼와 함께 데이터센터와 해저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GW급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추진한다고 했다. 또 엔비디아와 협력하는 AI 팩토리는 내년 상용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단계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T는 이 같은 구상을 하나로 잇는 신사업으로 '토큰 게이트웨이'를 제시했다. '토큰 게이트웨이'는 기업·고객의 AI 이용 패턴을 관리하고 적합한 AI 모델·인프라를 연결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2300만 명 규모 고객 기반과 결제 체계, AI 플랫폼·인프라를 연결해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사업 확대에 맞춰 조직 운영 방식을 AX 중심으로 전환하고, 단순한 자동화를 넘는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반복 업무 자동화를 추진하고, 업무 속도 개선을 추진하며, 일하는 방식 재설계 계획과 조직 구조 재설계 계획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조직 생산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회사는 이 과정에서 확보한 생산성을 핵심 성장사업에 재투입할 방침이다. 아울러 SKT는 사내 공모를 통한 구성원 선발에 나서며, 선발 기준으로 다양한 경험·역량을 적용한다. 선발한 인원은 주요 사업에 배치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재헌 SKT CEO는 통신과 AI를 SKT 미래를 만드는 하나의 성장 엔진으로 규정했다. 이어 정재헌 SKT CEO는 AX 기반 조직 생산성·시너지 제고와 성장 속도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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