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빅스, 차세대 국방 AI 영상감시 플랫폼 개발 착수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인텔리빅스는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방산혁신기업 R&D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인텔리빅스는 UNIST, 성균관대학교와 차세대 국방 AI 영상감시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과제의 핵심은 시야 확보가 곤란한 환경에서의 객체 탐지와 AI 기반 위험 징후 분석이며, 총 연구비는 62억원이고 과제 기간은 2026년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다.
인텔리빅스는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방산혁신기업 R&D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발표했다. 인텔리빅스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차세대 국방 AI 영상감시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과제의 핵심은 시야 확보가 곤란한 환경에서의 객체 탐지와 AI 기반 위험 징후 분석이다. 총 연구비는 62억원이며, 과제 기간은 2026년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다.
인텔리빅스는 2028년까지 핵심 기술과 시제품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어 2029년에는 탐지 성능과 운용 신뢰도 확인을 위한 현장 개념검증(PoC)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군 성능 평가와 도입 절차를 거쳐 GOP·해안초소 등으로의 실전 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인텔리빅스가 악시정 영상 센싱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회사는 기존 상용 악시정 시스템 'VIXallcam-M2'의 감시 거리를 200m급에서 500m급으로 확대하고, 영상 해상도를 800×480에서 1600×960급으로 상향해 원거리 객체 분석용 영상 정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가로 해상도는 2배 확대하고, 세로 해상도도 2배 확대하며, 전체 화소 수는 4배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광학 센서·영상 분석 AI·상황 해석 VLM을 통합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광학 이미징 기술·비전 AI·생성형 AI 기반 시각언어모델(VLM)을 결합하고, 근적외선 기반 영상 센싱 및 광학 처리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안개·눈·비로 인한 영상 흐려짐을 줄이고, 확보한 영상을 기반으로 원거리 객체를 분석하고 이동 징후를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악시정 환경 탐지 성능과 상황 분석 신뢰도를 함께 높일 전략이다.
군 감시 환경의 개별 징후를 실시간으로 연관 분석하기 위한 복합이벤트처리(CEP) 기술이 동시에 개발되며, 이 기술의 분석 대상 결과물은 의미 있는 위협 상황의 정의다. 또한 주요 위협 상황에 대한 자연어 보고서를 자동 생성해 운용자에게 제공하는 현장 상황 기반 분석·보고형 차세대 지능형 영상 센싱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인텔리빅스는 이 시스템의 실효성을 GOP·해안초소에서 검증할 예정이며, 검증 뒤에는 운용 실적을 기반으로 'AI 경계병'을 K-방산의 새로운 수출 제품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우선 진출 목표 시장은 미국 국경 경비와 유럽 국경·해안 감시다.
이후 적용 범위는 전차·장갑차·함정과 드론·무인차량·무인로봇으로 확장하는 방안이 구상되고 있으며, 유·무인 복합체계(MUM-T)의 환경 인지 센서로의 활용도 추진된다. 아울러 이 기술은 국방 경계와 민간 이동체 안전에 적용할 계획이며, 기술 발전 후에는 자율주행차·상용차용 안전 AI 카메라와 선박 안전용 센서 분야로의 확대도 기대된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혜진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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