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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린트 NPU, 누리호 타고 우주로…궤도 실증 나선다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사진: 모빌린트)

✦ AI 요약

모빌린트는 자사 AI 반도체가 7일 발사된 누리호 5차 부탑재위성 BEE-1012에 탑재돼 우주로 향했다고 밝혔다.

BEE-1012에는 모빌린트 AI 반도체 레귤러스(REGULUS) 기반 NPU 보드 2종이 탑재됐고, 모빌린트는 반도체 공급과 위성 임무 맞춤형 NPU 보드 제작, AI 소프트웨어 연동을 수행했다.

이번 실증은 전력·통신 제한 위성 환경에서 NPU 보드와 AI 모델의 궤도상 정상 동작을 확인하고 실제 운용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빌린트는 자사 AI 반도체가 7일 발사된 누리호 5차 부탑재위성 BEE-1012에 탑재돼 우주로 향했다고 발표했다. BEE-1012는 스페이스린텍의 우주의약 실증 위성이다.

BEE-1012에는 모빌린트 AI 반도체 레귤러스(REGULUS) 기반 NPU 보드 2종이 탑재됐다. 모빌린트는 반도체 공급과 위성 임무 맞춤형 NPU 보드 제작, AI 소프트웨어 연동을 수행했다.

이 가운데 1종은 KAI·펀진 협력으로 개발된 위성 상태 분석용 보드다. 이 보드는 위성 상태 데이터 분석 AI 모델을 구동하며, 연산 역할로 이상 징후 감지와 원인 식별을 맡는다.

다른 1종은 스페이스린텍용으로, 단백질 결정 성장 관찰과 이미지 분석을 위한 보드다. 이와 함께 위성 상태 분석용 보드는 위성의 자율적 고장 대응과 운용 판단도 지원한다.

이번 탑재는 국내 개발 AI 반도체의 실제 위성 시스템 적용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아울러 AI 반도체의 우주 분야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스페이스린텍이 협력 개발한 NPU 보드는 미세중력 환경 촬영 단백질 결정 성장 이미지 분석에 쓰이도록 설계됐다. 이 NPU 보드는 결정 성장 상태를 판단하는 기능을 갖췄으며, 분석 결과는 실험 조건을 조절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선별하는 데 활용하는 것이 목표다.

이 보드는 위성 내부 데이터 직접 분석 온보드 AI(On-board AI)를 기반 기술로 삼았다. 이는 지상국 교신 시간 제한 상황에 대응해 위성 내부에서 우선 분석하도록 한 것이며, 위성 내부 선별 정보를 바탕으로 지상 전송 데이터 판단 시간을 단축하려는 흐름이다.

이번 실증의 목적은 전력·통신 제한 위성 환경에서 NPU 보드의 궤도상 정상 동작을 확인하고, AI 모델의 궤도상 정상 동작을 확인하며, 실제 운용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있다. 확보한 데이터는 향후 우주 환경 적합 고신뢰성 엣지 AI 제품 개발과 우주 환경 적합 고신뢰성 엣지 AI 시스템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모빌린트는 NPU 보드 설계·제작과 시험, AI 모델 연동, 위성 내부 제어 컴퓨터와의 통신 안정화를 지원했다. 향후에는 협력사와 함께 위성 초기 운용 단계에서 탑재 보드 정상 작동을 확인하고, 궤도상 AI 기능 시험과 임무 데이터 처리 결과를 단계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신동주 모빌린트 대표는 우주에서는 데이터의 지상 전송뿐 아니라 현장 분석·판단 능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이번 탑재를 시작으로 국산 AI 반도체의 실제 운용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을 추진하고, 우주 및 전력·통신 제한 환경을 대상으로 한 AI 적용 고객용 기술 고도화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모빌린트는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사업'의 4개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LG전자·두산로보틱스·대동과 함께 로봇·가전 적용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권영석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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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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