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월드, AI 에이전트 뒤 ‘실제 사람’ 확인하는 인간 증명 활용 방안 제시

테크월드뉴스 ·

메타의 뮤즈 AI 에이전트 [제공=월드]

✦ AI 요약

월드는 AI 에이전트의 실제 사람 대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인간 증명(Proof of Human)'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고 발표했다.

이용자는 월드 ID 증명을 에이전트에 위임할 수 있고, 웹사이트와 서비스는 개인정보 없이도 실제 이용자의 대리 요청인지 확인할 수 있다.

월드는 한 사람, 한 에이전트, 한 번의 배정과 주요 작업 승인에 인간 증명을 적용하는 사례를 제시했다.

월드는 AI 에이전트의 실제 사람 대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인간 증명(Proof of Human)'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AI 에이전트가 개인 비서 역할로 소비자의 일상 업무를 대행하는 서비스로 정착한 상황에서, 월드는 에이전트의 요청이 실제 사람을 대신한 것인지 확인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이용자는 월드 ID 증명을 에이전트에 위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웹사이트와 서비스는 개인정보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도 에이전트의 행동이 실제 이용자의 대리 요청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한 사람이 여러 에이전트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요청 횟수와 구매 수량 등의 한도를 실제 이용자 기준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 방식은 개인정보를 넘기지 않으면서도 서비스가 이용자 단위로 한도를 적용할 수 있게 한다.

월드는 이런 흐름과 관련해 메타가 지난 9월 이메일 발송, 여행 예약, 서식 작성, 상품 구매 등을 수행하는 뮤즈(Muse)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픈AI는 3주 뒤 닷츠(dots)를 공개했다고 월드는 설명했다.

닷츠와 인스팅트(Instinct)처럼 이용자를 대신해 작동하는 에이전트 서비스가 확산되는 흐름이 제시된다. 닷츠는 클라우드 컴퓨터를 상시 작동시키며, 4000개 이상 앱과 연동된다. 오픈AI는 여러 닷츠의 팀을 구성해 이용자 대신 협업하게 하는 구상을 내놓고 있다. 인스팅트(Instinct)는 초대제로 운영되며 이용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별도 앱이 불필요하며 휴대전화·컴퓨터의 문자메시지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에이전트가 웹사이트를 대신 이용하면 서비스 운영사와 마찰이 발생할 수 있다. 아마존은 뮤즈 출시 직후 자사 사이트에서 뮤즈를 활용한 쇼핑을 차단한 바 있다. 차단 이유 중 하나로는 사이트 탐색 시 AI 에이전트임을 밝혀야 하는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점이 제시됐다.

이에 월드는 에이전트 확산 시 웹사이트와 서비스가 요청의 출처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가능하면 해당 에이전트의 개발 주체를 확인할 필요도 있다고 했으며, 에이전트가 실제 사람을 대행하는지 여부 역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월드는 이런 확인 장치의 수단으로 월드 ID를 제시했다. 월드는 월드 ID의 인간 증명을 통해 개인정보를 비공개 상태로 유지하면서도 실제 사람이 대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월드는 1인이 AI 에이전트 다수 생성·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이에 따라 에이전트 수와 실제 이용자 수는 불일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그래서 웹사이트·서비스 운영에는 요청 발신 에이전트 수를 파악하는 절차와 해당 에이전트를 쓰는 실제 이용자 수를 파악하는 절차가 함께 필요하다고 본다. 이는 에이전트 경유 요청 횟수 제한, 상품 관심 이용자 수 파악, 1인당 구매 수량 설정 같은 사례에서 특히 구분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월드 ID는 인간 증명을 지원하고, 이용자 관련 다양한 증명도 지원한다. 이용자는 월드ID 앱 보관 인간 증명을 자신의 에이전트에 위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에이전트 수와 실제 이용자 수의 구분을 지원한다.

이 과정에는 영지식증명(Zero-Knowledge Proof)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웹사이트·서비스는 개인정보를 받지 않고도 에이전트의 실제 사람 대리 행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월드는 에이전트가 사람을 대신해 행동하는 상황에서 실제 사람과의 연결을 증명하는 방식의 활용 사례를 구체화했다. 적용 분야로는 한정 상품 판매와 주요 작업 승인을 제시했다.

한정 상품 판매에서는 구매 요청 에이전트의 대리 주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확인 대상은 해당 에이전트가 고유한 실제 사람을 대신하는지 여부다. 이 경우 적용 원칙은 '한 사람, 한 에이전트, 한 번의 배정'이다.

또 고액 구매·계약 체결 등 이용자 승인이 필요한 작업에는 '인간 개입 인증(human in the loop)'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요 작업 승인에 인간 증명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제시됐다.

월드는 AI 에이전트 증가·초지능 기술 발전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웹사이트·서비스가 에이전트 요청의 실제 사람 기원 여부를 확인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입증하지 못하면 에이전트 접근이 차단될 수 있고, 에이전트에 작업을 맡긴 이용자도 불편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발자는 현재 베타 제공 중인 에이전트키트(AgentKit)로 에이전트에 인간 증명 기능을 구현할 수 있고, 에이전트키트(AgentKit)로 확인 요청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이광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927

참고자료

이 기사는 자동생성 알고리즘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원문 확인

이 기사는 테크월드뉴스 원문을 바탕으로 비즈크러시가 요약 정리했습니다. 정확한 인용과 세부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