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픽, ‘3D 씬’으로 영상 구도·카메라 연출 직접 다룬다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모픽은 8일 3D 장면 연출 에디터 '3D 씬(3D Scene)' 출시를 발표했다.
'3D 씬'은 자연어 지시 기반 AI 코파일럿과 3D 조작 툴을 결합해 영상 구도와 카메라 연출을 직접 조정할 수 있게 했다.
모픽은 약 2500개의 에셋 라이브러리, 최대 60명 규모의 군중 연출, 12가지 카메라 워킹 제어 기능과 연속성 검사 기능도 탑재했다고 밝혔다.
모픽은 8일 3D 장면 연출 에디터 '3D 씬(3D Scene)'의 출시를 발표했다. 모픽은 출시 배경으로 기존 AI 영상의 한계로 지적된 연출 무작위성과 구도 붕괴를 제시하며, 이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3D 씬'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3D 씬'은 영상 구도와 카메라 연출을 직접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픽은 '3D 씬'에 자연어 지시 기반 대화형 AI 코파일럿(Copilot)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 AI 코파일럿은 3D 공간을 자동 구축하고 세트 내 인물 배치도 자동 구축하는 기능을 갖췄다. 모픽은 또 '3D 씬'에 화면상 카메라 각도와 조명을 프레임 단위로 수동 제어할 수 있는 3D 조작 툴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3D 씬'은 AI 코파일럿과 3D 조작 툴을 결합한 구조다.
사용자는 약 2500개의 에셋 라이브러리를 활용할 수 있으며 수 분 만에 3D 공간 세트를 제작할 수 있다. 또 클릭 한 번으로 인물 이동 경로와 속도를 지정할 수 있고, 200여가지 동작을 정밀 수정할 수 있다. 아울러 최대 60명 규모의 군중 연출이 가능하며 추격전 장면도 한 번에 구현할 수 있다.
모픽은 AI 영상 생성에서 반복되던 구도와 시선 문제의 원인을 인물 인지와 연출 통제의 한계로 보고, 인물 라벨링 기술인 '색상별 마네킹(Cast by Color)'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모픽은 해당 시스템으로 AI 영상 생성의 구도 붕괴와 시선 꼬임을 해결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스템은 각 마네킹별로 색상과 이름을 부여한 뒤 구도를 설정하고, 이를 최종 생성 프롬프트와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AI는 인물의 위치와 방향, 시선을 오차 없이 인지해 영상을 생성한다.
모픽은 렌즈·프레임·드론·크레인 등 12가지 카메라 워킹 제어 기능도 탑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속성 검사 기능을 탑재해 장면 간 시선 혼란을 막기 위한 180° 연출 법칙 준수 여부와 비현실적 이동 속도 등 연출 오류를 자동으로 감지한다고 설명했다.
제이디 카나니 모픽 대표는 기존 AI 영상 제작이 원하는 구도를 확보할 때까지 텍스트 프롬프트에 기반해 운에 의존하는 수동적 방식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3D 씬을 통해 3D 공간에서 인물 동선과 카메라 무빙을 직접 통제할 수 있어 연출 의도를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유료 크레딧을 소진하지 않고도 장면을 사전 검증한 뒤 최종 생성할 수 있어 스튜디오의 예산과 시간 절감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이광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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