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GPT-6 챗GPT 전반 확대…‘인텔리전트 UI’ 도입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오픈AI는 8일부터 챗GPT 플러스·프로·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에 GPT-6 솔을 순차 적용하고, 9일부터는 무료·고 이용자에 GPT-6 루나를 확대한다.
인텔리전트 UI는 질문별로 텍스트·이미지·차트·지도·버튼을 조합해 답변 화면을 구성하며, 여행 계획·비교·복잡한 개념 설명에 맞춰 표시 방식을 바꾼다.
오픈AI는 내부 프런티어 AI 모델의 수학 연구 결과를 공개했고, 응답 표시 방식과 안전성 훈련도 함께 손봤다.
오픈AI는 GPT-6를 챗GPT 전반으로 확대하고, 질문에 따라 답변 화면을 구성하는 '인텔리전트 UI(Intelligent UI)'를 도입한다. 오픈AI는 8일부터 챗GPT 플러스·프로·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에 GPT-6 솔을 순차 적용한다고 발표했고, 9일부터는 무료·고 이용자에 GPT-6 루나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인텔리전트 UI는 질문별로 답변 화면을 구성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텍스트·이미지·차트·지도·버튼을 조합하는 형식으로 답변 방식을 바꿀 수 있다. 여행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이동 경로와 지도를 함께 제시하고, 비교가 필요한 질문에는 정보를 병렬로 배치한다. 복잡한 개념을 설명할 때에는 입력값 변경에 따른 결과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 요소를 활용한다.
오픈AI는 GPT-6가 답변 내용뿐 아니라 정보의 배치 방식, 시각 자료의 필요성, 상호작용 방식까지 판단하도록 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답변의 내용과 화면 구성 방식이 질문 유형에 맞게 함께 조정되는 체계가 도입된다.
오픈AI는 내부 프런티어 AI 모델이 생성한 수학 연구 결과도 공개하며, AI 활용 범위를 연구 영역으로도 확장하고 있다. 서비스 기능 확장과 연구 활용 확대가 함께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행보다.
이번 업데이트는 응답 표시 방식과 안전성 훈련을 함께 손보는 내용이다. 응답 방식이 변경돼 검색·다단계 작업 시에는 전체 처리가 완료되기 전에 선확인 내용을 우선 표시하고, 추가 결과는 순차 제공한다. 오픈AI 내부 평가 기준의 웹 검색 질문에서는 GPT-6 인스턴트의 답변 시작 속도가 GPT-5.6 인스턴트 대비 평균 44% 향상됐다.
안전성 측면의 훈련도 강화됐다. 강화 대상 악용 위험 영역은 사이버 공격·생물학·폭력 등 고위험 분야다. 이번 업데이트의 적용 대상은 챗GPT의 챗(Chat)이며, 변경에서는 워크(Work)·코덱스(Codex) 구동 모델이 제외된다.
별도로 오픈AI는 지난 6일 내부 프런티어 AI 모델 생성 수학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WSJ가 보도했다. 오픈AI는 약 4000개의 수학 문제를 대상으로 모델의 증명 생성 능력을 시험했으며, 시험 결과는 372개 결과군으로 정리한 뒤 공개했다.
오픈AI는 일부 결과에 형식 언어 '린(Lean)'을 적용했다. '린(Lean)'은 수학적 논증의 컴퓨터 검증에 쓰인다. 오픈AI는 모델 추론 과정 관련 자료와 연산량 관련 자료도 공개했다. 또 오픈AI는 프린스턴 고등연구소(IAS) 수학·AI 자문그룹과 연구 결과 공개 방식과 검증 절차를 놓고 협의를 진행했다.
다만 AI 생성 증명은 형식적으로 성립하더라도 독창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고, 학술적 중요성에 대한 검증도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WSJ는 오픈AI가 수학자들의 검토·비판을 반영할 목적으로 자문단을 구성했다고 보도했다. WSJ는 또 오픈AI가 대규모 연구 결과 일괄 공개 방식으로 발표 절차를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오픈AI는 연구 원고의 설명을 보완하고 인용 정보를 보완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가적인 린 증명 자료도 공개할 계획이다. 목적은 AI 생성 수학 연구 결과에 대한 학계 검증을 지속하는 데 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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