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플랫폼 ‘크런치롤’, 한국 서비스 공식 개시…현지화 강화·신작 20편 이상 공개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크런치롤이 한국 공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한국어 자막과 국내 이용 환경을 마련했고, 올 가을 시즌 신작 20편 이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국내 구독 요금제는 '팬' 월 9900원, '메가 팬' 월 1만900원이며, 영상물등급위원회는 크런치롤을 자체등급분류사업자로 지정했다.
크런치롤(Crunchyroll)이 한국 공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크런치롤은 한국어 자막과 국내 이용 환경을 마련하며 한국 시장 공식 진입을 알렸다. 이와 함께 한국 팬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올 가을 시즌 신작 20편 이상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크런치롤은 애니메이션 전문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OTT 플랫폼이다. 사업 영역은 애니메이션 스트리밍·게임·음악·이벤트에 걸쳐 있다. 크런치롤은 글로벌 애니메이션 팬덤 문화를 주도해 왔다.
크런치롤은 이번 서비스 론칭을 계기로 플랫폼 기능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콘텐츠 라인업과 현지화를 확대할 방침도 밝혔다. 크런치롤은 론칭 후 기능 강화와 현지화·라인업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크런치롤은 한국 팬의 글로벌 애니메이션 접근성과 접점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한국 서비스와 함께 가을 시즌 신작을 대거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국내 구독 요금제는 2종으로 운영된다. '팬(Fan)'은 월 9900원이며 '메가 팬(Mega Fan)'은 월 1만900원이다. 메가 팬 혜택으로는 오프라인 시청, 최대 4개 기기 동시 스트리밍, 100개 이상의 게임 이용이 제공된다.
영상물등급위원회가 크런치롤을 자체등급분류사업자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크런치롤은 영상물등급위원회 기준에 따라 플랫폼 제공 콘텐츠를 자체 등급분류할 수 있게 됐다.
크런치롤은 이를 바탕으로 한국 팬을 대상으로 더 안정적이고 신뢰 가능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런치롤이 제공하는 작품으로는 '원펀맨', '신의 탑', '불꽃 소방대', '여신강림',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제1장' 등이 언급됐다.
크런치롤은 온라인 제공작에 더해 오프라인 이벤트와 특별 상영, 게임 등으로 팬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 팬을 대상으로 더 다양한 애니메이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같은 활동의 일환으로 크런치롤은 오는 10월 말 서울에서 '크런치롤 팝업 페스티벌(Crunchyroll Pop-Up Festival)'을 개최할 예정이다.
크런치롤은 팬 대상 집객 기회 제공 방침에 따라 한국 팬들이 한곳에 모일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특별 상영회, 콘서트, 굿즈·게임 체험형 팝업 공간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크런치롤 아시아·중동·북아프리카(MENA) 총괄인 악샤트 사후(Akshat Sahu)는 한국 내 크런치롤 공식 론칭과 폭넓은 애니메이션 경험을 제공하게 된 데 대한 기쁨을 밝혔으며, 그 배경으로 한국 팬들의 애니메이션 열정·참여 수준이 높다는 점을 제시했다.
악샤트 사후(Akshat Sahu)는 이번 론칭이 크런치롤의 한국 내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콘텐츠 라이브러리 확대와 동시방영작 확대, 서비스 현지화 지속 투자, 체험형 이벤트 지속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투자의 목적이 팬들의 애니메이션 체감 거리 축소에 있다면서 한국 팬들에게 추가 공개 예정 사항이 다수 있다고 밝혔고, 한국 애니메이션 팬들과의 동반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이광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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