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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삼성SDI와 6조 규모 LFP 양극재 공급계약

테크월드뉴스 ·

(왼쪽부터) 포스코퓨처엠 윤태일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 삼성SDI 이광수 구매센터장. [사진=포스코퓨처엠]

✦ AI 요약

포스코퓨처엠과 삼성SDI가 6조원 규모의 LFP 양극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27년~2032년 19만톤 합의분보다 2배 이상으로 물량을 확대하고, 개별 추진하던 소재 공급계약들을 하나의 장기 협력 체계로 통합한 것이다.

양사는 2023년 체결한 NCA 양극재 공급계약을 개정해 LFP를 추가했으며, 향후 LMO 양극재와 인조흑연 음극재까지 협력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과 삼성SDI가 6조원 규모의 LFP 양극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LFP는 리튬·인산·철로 구성된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이미 정한 2027년~2032년 19만톤 합의분 대비 2배 이상으로 계약 물량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기존에 개별 추진하던 소재 공급계약들을 하나의 장기 협력 체계로 통합한 조치다.

이를 바탕으로 양사는 2023년 체결한 NCA 양극재 공급계약을 개정해 LFP를 추가했다. 또 공급 품목 확대 계획에 따라 향후 협력 범위를 LMO 양극재·인조흑연 음극재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포스코퓨처엠의 삼성SDI향 이차전지 소재 공급 물량은 기존 대비 약 45% 증가할 전망이다. 공급 품목도 삼원계 양극재 중심에서 LFP·LMO 양극재·인조흑연 음극재까지 확대된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SDI는 Non-PFE(非금지외국기관) 소재 조달 비중을 확대하고 공급망 안정성을 강화하게 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장기 공급 물량을 확보해 가동률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설비 증설의 예측 가능성과 원료 조달 계획의 예측 가능성도 제고하게 됐다.

양사는 장기 공급 관계를 기반으로 전기차 시장뿐 아니라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무역 규제 대응과 공급망 재편 대응을 추진하면서 국내 배터리 소재 밸류체인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삼원계 양극재와 LFP 양극재, LMO 양극재를 공급할 수 있고, 천연흑연 음극재와 인조흑연 음극재도 공급할 수 있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의 리튬 염호와 흑연 광산, 원료 밸류체인을 활용하고 있으며, 주요 배터리 업체 및 완성차 업체와 공급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삼성SDI와의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며, 협력 범위를 양극재에서 음극재로 넓히려 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 소재 일괄 공급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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