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 생명과학 제조기업 90% “디지털 전환은 필수”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7일 생명과학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규제 대응 전략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명과학 제조기업의 90%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비즈니스 필수 요소로 봤고 58%는 스마트 제조 기술을 도입했다.
보고서는 연결된 데이터, 사이버보안, 검증된 AI 애플리케이션을 핵심 요소로 제시하고 7가지 실행 방안을 담았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생명과학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규제 대응 전략을 분석한 보고서를 7일 발표했다. 보고서명은 '생명과학 제조 분야를 위한 새로운 운영 모델: 규제 준수에서 지속적인 준비 태세로 전환'이다.
이번 조사는 생명과학 분야 제조 및 산업 운영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고서는 생명과학 제조기업의 지속적 현대화 과정에서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조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명과학 제조기업의 90%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비즈니스 필수 요소로 인식했다. 또 생명과학 제조기업의 58%는 스마트 제조 기술을 대규모 또는 일부 운영 부문에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보고서는 연결된 데이터와 사이버보안, 검증된 AI 애플리케이션을 제조 현장 가시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제시했다. 이들 요소는 품질 프로세스를 강화하는 요소로도 제시됐다.
또한 연결된 데이터·사이버보안·검증된 AI 애플리케이션은 지속적 규제 대응 준비태세를 구축하는 핵심 요소로 제시됐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생명과학 제조기업의 운영 현대화와 규제 대응 방식 전환을 다뤘다.
보고서는 생명과학 제조기업의 지속적 준비태세 구축용 7가지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7가지 실행 방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증거 관리, 사이버 복원력, 산업 데이터 운영, 명확하게 정의된 AI 활용 사례, AI 거버넌스가 포함됐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기업들이 어떤 기술을 핵심으로 보는지에 대한 조사 결과도 제시했다. 생명과학 제조기업의 핵심 기술로는 AI와 머신러닝이 가장 많이 지목됐고, 조사 결과 AI 및 머신러닝 선택 비율은 46%였다. 이어 프로세스 자동화 선택 비율은 44%, 사이버보안 선택 비율은 39%였다.
핵심 기술 인식은 실제 투자 우선순위와도 이어졌다. 기술 투자의 중심 목적은 품질 향상, 운영 디지털화, 위험 감소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의 기술 투자 우선 목적 가운데 품질 향상은 43%, 운영 디지털화는 36%, 위험 감소는 35%였다.
현재 AI를 활용하는 제조기업들 사이에서는 AI 활용 전망이 확대되는 흐름으로 나타났다. 현재 AI 활용 제조기업 중 향후 1년 내 AI 활용 확대 계획은 64%였고, 현재 AI 활용 제조기업 중 향후 5년간 관련 투자 증가 예상은 49%였다.
조사 결과 데이터 활용 한계는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집 데이터의 절반 이상을 효과적으로 활용 중이라고 응답한 기업 비중은 32%였다. 데이터 축적에 비해 실제 제조·운영 의사결정에 활용되는 수준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동시에 사이버보안은 생명과학 제조기업의 주요 과제로 부상했다. 지난 1년간 생명과학 기업의 54%는 최소 1회 사이버 공격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위험 노출 영역은 1위가 IT 시스템 및 기업 네트워크 41%, 2위가 원격 액세스 및 연결된 장비 33%, 3위가 IT·OT 통합 지점 29%로 집계됐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IT·OT 환경 연결 및 디지털 기술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생산시설 운영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사이버보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맷 위버 로크웰 오토메이션 글로벌 산업 부문 생명과학 담당 부사장은 제조기업들의 규제 대응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제조기업들이 규제 대응 태세를 필요 시 준비 수준을 일시적으로 높이는 프로젝트로 인식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의 규제 대응 태세는 시설 운영 전반의 일상적 원칙으로 내재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맷 위버는 미래 대응력의 기준도 제시했다. 그는 데이터를 연결하고 시스템을 보호하며 AI 적용을 검증하는 기업이 향후 규제기관 요구와 시장 변화에 대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박규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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