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AI OS ‘에어 스튜디오 v3’ 출시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메가존클라우드는 6일 엔터프라이즈 AI OS '에어 스튜디오(AIR Studio) v3' 출시를 발표했다.
에어 스튜디오 v3는 데이터, 에이전트 Ops, 거버넌스, 비용 관리 등을 모듈 구조로 통합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v1·v2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v3를 설계했고, 앞으로 에어 스튜디오 마켓플레이스와 FDE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6일 엔터프라이즈 AI OS '에어 스튜디오(AIR Studio) v3'의 출시를 발표했다. 에어 스튜디오 v3는 기업 데이터와 AI 에이전트, 운영, 보안, 비용 관리를 통합한 제품이다.
에어 스튜디오 v3의 핵심 기능은 데이터·에이전트 옵스(Ops)·거버넌스 등 4개 영역으로 구분된다. 이 제품은 모듈 구조를 바탕으로 전체 플랫폼을 일괄 도입할 필요 없이, 데이터 정비·에이전트 개발·운영·보안·비용 통제 중 필요한 영역을 우선 적용한 뒤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8월 에어 스튜디오 v1과 올해 4월 v2를 금융·리테일·제조·건설 분야 기업에 적용하며 경험을 축적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에어 스튜디오 v3의 모듈 구조 설계가 v1·v2 적용 경험을 근거로 했다고 밝혔다.
데이터 모듈은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AI 활용이 가능한 형태로 수집·가공·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데이터 종류별로 다른 가공 방식을 적용하며, AI 에이전트가 참조할 수 있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성한다. 아울러 검색증강생성(RAG) 활용도 지원한다.
에이전트 모듈은 이 같은 데이터 기반을 바탕으로 업무용 AI 에이전트 개발과 외부 도구 연결에 초점을 맞춘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지라·슬랙 등 70여 종의 사전 인증 커넥터를 내장해 별도 개발·인증 작업을 줄이도록 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기존 MCP 연동 과정에서는 별도 개발·인증에 수십 일이 소요된 사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내장 커넥터를 활용하면 몇 분 안에 외부 도구 연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비개발자도 목록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한 뒤 연동할 수 있다.
옵스 모듈은 AI 에이전트와 MCP 서버의 배포·운영·모니터링을 통합 관리하는 기능을 맡는다. 이 가운데 '에이전트옵스'는 에어 스튜디오 개발 에이전트와 외부 에이전트의 성능·권한을 관리한다. 'MCP옵스'는 내·외부 MCP 서버의 도구를 검증하고 연동 상태를 확인한다.
거버넌스 모듈은 기업 내 AI 사용 정책과 보안, 접근 권한을 중앙에서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기업이 상이한 AI 모델과 도구를 사용하는 상황에서도 공통 정책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구조다. 이를 통해 기업의 AI 활용을 중앙 통제로 묶고 동일한 기준을 유지하도록 했다.
이 구조에는 자체 'AI 게이트웨이' 운용이 포함된다. AI 호출은 하나의 통제 지점에서 관리하는 방식이며, 인증은 원본 API 키 대신 가상키(Virtual Key)를 발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가상키 도입 목적은 인증키의 외부 노출과 오남용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감사 로그를 제공하고 우회 API 호출 차단 기능도 제공해 보안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비용 관리는 핀옵스(FinOps) 대시보드가 담당한다. 이 대시보드에서는 조직별 토큰 한도와 사용자별 토큰 한도를 설정할 수 있고, 조직별 예산과 사용자별 예산도 설정할 수 있다. 실제 사용량과 예상 비용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정해진 예산을 초과할 경우 API 호출을 제한할 수 있어 비용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앞으로 산업별 AI 애플리케이션을 '에어 스튜디오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실제 업무 시나리오 기반 콘텐츠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현장배치 엔지니어(FDE)를 투입해 개념검증(PoC) 단계에서 실제 운영 전환 과정까지 지원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공성배 메가존클라우드 최고AI책임자(CAIO)는 메가존클라우드가 산업별 AI 애플리케이션·실제 비즈니스 시나리오를 담은 콘텐츠를 에어 스튜디오 마켓플레이스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면서, FDE 지원을 통해 고객의 PoC 단계 체류를 막고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하는 과정을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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