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이용자 보호·한글 캠페인·부산국제영화제 지원 확대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는 지난해 접수된 소비자 분쟁 데이터를 전수 분석하고 외부 소비자상담 데이터와 교차 검토해 자율규제 체계를 점검했다.
분쟁조정 기능의 피해 구제율은 83.6%로 집계됐고, 사전 예방 제도로는 연락두절 제재 강화·허위송장 페널티 자동화·국내 출고로 위장한 해외배송 제재가 포함됐다.
네이버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 캠페인과 부산국제영화제 후원을 확대하며, 검색·스트리밍·지도·결제를 기존 서비스와 연계해 이용자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네이버는 이용자 보호 확대와 문화·콘텐츠 지원 확대를 병행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는 가운데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고 문화·콘텐츠 지원도 넓히고 있다.
이용자 보호 측면에서는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가 지난해 네이버 접수 소비자 분쟁 데이터를 전수 분석하고 외부 소비자상담 데이터와 교차 검토해 소비자 분쟁 데이터 기반 자율규제 체계를 점검했다고 6일 발표했다. 분석은 최난설헌 연세대 교수, 이대호 성균관대 교수,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이 진행했으며, 분쟁조정 기능이 실질적 피해 구제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고 피해 구제율은 83.6%로 집계됐다. 연구진은 지난해 도입한 사전 예방 제도를 긍정 평가했으며, 해당 제도로는 연락두절 제재 강화, 허위송장 페널티 자동화, 국내 출고로 위장한 해외배송 제재가 포함됐다.
동시에 네이버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부산국제영화제 후원을 확대하는 등 문화·콘텐츠 지원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와 만나는 범위를 넓히고 있다.
분쟁 평가는 분쟁 원인과 판매자 대응, 구매자 요청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단일 기준만으로 보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평가 기준 세분화 필요 제언이 나왔다. 이에 판매자 대응·구매자 요청·분쟁 원인의 다차원 분류 체계를 도입하는 방안과 외부 상담기관과의 데이터 교차 검증을 확대하는 방안이 함께 제시됐다.
유봉석 네이버 CRO는 자율규제위원회 권고를 반영한 분쟁 처리 절차를 개선 중이라고 밝혔다. 또 판매자·구매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쇼핑 환경 조성을 위해 소비자 보호 체계를 지속 보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이런 소비자 보호 개선과 함께 문화 분야 관련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오는 18일까지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모두의 한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1926년부터 현재까지 한글날 관련 기록을 소개하는 '100년의 한글'을 선보인다. 여기에는 시각장애 학생을 위해 만들어진 한글 점자를 포함해 생활 기록 등 시대별 자료가 활용되며, 이들 자료를 통해 사회 변화 속 한글 사용 양상을 조명한다.
네이버는 2008년부터 한글 폰트 개발과 문서 서식 개발, 한글 문화유산 디지털화 등 한글 관련 활동을 지속해 왔다. 네이버는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글의 디지털 활용 확대와 한글 기록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 네이버는 민음사와 협업해 '10인의 한글'을 공개했으며, 참여 필진은 10명이다. 필진은 작사가·시인·서체 디자이너·데이터 분석가·국어국문학자 등으로 구성됐다.
네이버는 이용자 참여 프로그램인 '나만의 한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용자는 이 프로그램에서 직접 문장을 작성할 수 있으며, 작성 내용은 블로그 기록과 연계된다.
같은 날 개막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에도 참여했다. 네이버는 치지직·클립·네이버지도·네이버페이(Npay)를 연계 서비스로 연결해 영화제 기간 온라인 중계와 현장 이용 편의를 지원한다. 치지직은 개막식 레드카펫과 본식, 폐막식, 야외무대인사, 오픈토크를 중계하며, 네이버 클립 안에서는 크리에이터가 영화제 현장과 부산 지역 명소, 상영작 리뷰를 주제로 한 숏폼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
네이버는 영화제 현장에서 지도와 결제 기능을 연계해 음식점·행사 공간 안내와 현장 결제를 함께 지원한다. 네이버지도는 부산 지역 음식점 49곳을 소개하며, 해당 음식점은 영화제 스태프가 추천한 곳이다. 네이버지도는 주요 행사 공간 정보도 제공한다. 공식 굿즈샵·마켓에서는 안면 인식 결제를 지원하는 'Npay 커넥트'를 운영하며, 이는 현장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네이버는 이와 별도로 데이터 분석 기반 이용자 보호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는 검색·스트리밍·지도·결제를 기존 서비스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이용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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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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