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렉트론코리아, 하반기 공개채용…19개 직무·세 자릿수 모집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2026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지원서 접수는 10월 5일~18일이며, 합격자의 입사 시점은 2027년 1월이다.
총 19개 직무를 세 자릿수 규모로 모집하고, 서류 전형·1차 면접·2차 면접으로 진행한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6일 2026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발표하고, 반도체 장비 산업을 담당할 신입·경력 인재 확보에 나섰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0월 5일~18일이며, 합격자의 입사 시점은 2027년 1월이다.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다.
회사는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총 19개 직무의 인력을 모집할 계획이다. 채용 대상 직무 범위는 기술직~경영지원이다. 주요 직무로는 고객사 현장에서 장비 설치·유지보수를 맡는 필드 엔지니어(FE)와 공정 개발·평가를 담당하는 프로세스 엔지니어(PE)가 있다.
모집 직무에는 소프트웨어·시스템 엔지니어, 기계 설계, 제조·생산관리, 제품안전, 시설관리, IT 지원도 포함된다. 회사는 반도체 관련 전공자 외에도 다양한 전공·경력 인재를 영입할 계획이다. 인재 요건은 직무별 실무 역량과 반도체 산업 이해를 갖춘 것이다.
근무지는 직무별로 국내 사업장에 배치된다. 국내 사업장 지역은 화성·평택·이천·청주·발안이다. 2027년 1월 준공 예정인 용인사무소에도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채용 전형 절차를 강화해 지원자의 직무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해 자기소개서 문항을 개편하고 AI 역량검사 운영 방식을 손질했다. 자기소개서 문항은 지원 직무의 실제 요구 경험과 역량을 중심으로 바뀌었으며, 신입 전형에는 AI 역량검사 적용 대상을 확대했다. 경력 전형에는 간소화된 AI 역량검사를 도입해 방침과 문제 해결 방식, 직무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전형은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으로 구성되며 면접은 11월 중 실시된다. 회사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회사와 직무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에 따라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10월 13일 온라인 채용설명회 '텔인 세션(TEL-人 Session)'을 개최하며, 이 행사에는 현직 실무자가 참여해 직무별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지원자와 현직자 간 양방향 소통이 이뤄질 예정이다.
입사 이후에는 안정적인 업무 적응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입 입사자는 2주간 집체 교육인 '텔쉽(TEL-SHIP)'에 참여해 회사 핵심가치와 기본 업무 역량을 습득한다. 경력 입사자는 '텔 컬쳐 프로그램(TEL Culture Program)'을 이수하며, 이를 통해 회사 핵심가치와 업무 방식, 조직문화를 이해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모든 입사자를 대상으로 4주 일본어 연수 프로그램 'JapanEase'를 운영하고, 현업 배치 후에는 같은 부서 선배 사원이 멘토로 참여해 업무 적응과 조직 적응을 돕는다. 회사는 입사 초기 단계에서 이 같은 일본어 연수와 부서 멘토링으로 구성원의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이후에는 근무·생활 지원 제도를 운영하며 근무와 생활 전반을 지원한다. 주거 지원으로는 내규에 따라 사택 제공 또는 월세·주택융자금 이자 지원 선택이 가능하며, 차량 구매 지원과 자녀 대학 학자금 지원, 직원주식매입제도(ESPP)도 제공한다. 일본 소재 도쿄일렉트론(TEL) 사내 휴양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근무 제도로는 30분 단위 연차 사용이 가능한 시차출퇴근제를 운영하며 연장근로 수당은 10분 단위로 산정·지급한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관계자는 반도체 장비 산업은 기술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새로운 공정·장비를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이를 업무에 적용하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채용에서는 전공·경력 자체보다 지원자의 경험·역량을 중시하며, 새로운 기술을 신속하게 습득하는지와 습득한 기술을 직무에서 발휘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지난 9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으며, 2018년 첫 선정 이후 올해까지 총 6차례 선정됐다. 이 같은 선정은 청년 일자리 확대와 직무 중심 채용, 일자리 질 제고가 인정 사유로 반영된 결과이며, 현재 만 34세 이하 직원 비중은 약 63%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박규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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