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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온, 삼성생명과 AI 롤플레이 개발…금융 상담 훈련에 적용

테크월드뉴스 ·

[사진=클레온]

✦ AI 요약

클레온은 삼성생명과 공동 개발한 'AI 롤플레이 솔루션'을 9일~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6'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AI가 고객 역할을 하며 사용자와 실시간 대화를 하고, 정형 문답이 아닌 방식으로 실제 상담과 유사한 상황에서 반복 훈련을 할 수 있다.

클레온과 삼성생명 협력은 2022년 삼성금융 'C-Lab Outside'를 계기로 시작됐고, 공동 개발한 AI 롤플레이 솔루션은 올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클레온은 삼성생명과 공동 개발한 'AI 롤플레이 솔루션'을 9일~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6'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클레온은 사람의 표정·시선·제스처 등 비언어 표현을 구현하는 대화형 AI를 금융 상담 훈련에 적용한다. 이는 클레온이 개발한 대화형 상호작용 AI의 금융 현장 첫 적용 사례다.

이 솔루션은 AI가 고객 역할을 수행하며 사용자와 실시간 대화를 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실제 상담과 유사한 상황에서 반복 훈련이 가능하다.

클레온에 따르면 이 솔루션은 정형 문답 방식이 아니며, 사용자 질문·설명에 따라 AI 고객의 반응이 변화한다. 또 설정된 고객 성향·상황에 맞춰 추가 질문을 하거나 설명을 요구하도록 구현됐다.

클레온의 대화형 상호작용 AI 기술은 상호작용에 활용되며, 대화 맥락 기반 답변 생성과 함께 표정·시선·제스처 등 비언어적 표현도 구현한다. 이를 통해 실제 사람과 유사한 대화 환경을 조성한다.

훈련 과정에서 축적된 대화·평가 데이터는 교육 효과 분석에 활용된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 대상 보완 필요 부분 중심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으며, 기업은 구성원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또 기업의 교육 콘텐츠·코칭·업무 프로세스 개선도 가능하다.

클레온과 삼성생명 협력은 2022년 삼성금융 'C-Lab Outside'를 계기로 시작됐다. 당시 클레온은 삼성생명 부문 최우수사로 선정됐고, 2023년에는 삼성벤처투자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후 기술 검증·개념검증(PoC)을 거쳤으며, 공동 개발한 AI 롤플레이 솔루션은 올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클레온은 금융 분야에서 첫 적용 사례를 확보한 뒤 이를 발판으로 대화형 상호작용 AI의 활용 범위를 타 산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확대 대상 산업은 교육·리테일·고객 상담·엔터테인먼트이며, 사람과의 실시간 소통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확장한다.

진승혁 클레온 대표는 생성형 AI가 정보 생성 단계를 넘어 실제 사람과 대화·상호작용하는 단계로 빠르게 확장 중이라고 밝혔다. 또 클레온은 해당 영역을 대화형 상호작용 AI로 규정하고 있으며, 삼성생명과의 협업으로 금융 현장에서 첫 실전 검증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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