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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구독도 통신사 플랫폼에서…LG유플러스, 유독 ‘해외 AI 유통’ 확대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왼쪽서 세 번째)과 폴 라비(Paul Larbey) 뱅고 CEO(왼쪽서 두 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2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LG유플러스)

✦ AI 요약

LG유플러스는 구독 플랫폼 유독을 통해 해외 AI 서비스 유통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글로벌 구독 플랫폼 기업 뱅고와 협력해 해외 AI·콘텐츠 서비스를 유독에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첫 상품으로는 다음 달 영상 편집 AI 서비스를 출시하고, 이후 생성형 AI·생산성 AI·크리에이티브 AI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구독 플랫폼 '유독'을 통한 해외 AI 서비스 유통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유독의 사업 영역을 기존 콘텐츠 구독에서 업무·창작 활용 AI 구독으로 확장하는 것으로, 유독의 취급 범위를 콘텐츠 중심 구독에서 AI 활용 구독으로 넓히려는 흐름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글로벌 구독 플랫폼 기업 뱅고(Bango)와 협력해 신규 서비스를 확보하기로 했다. 뱅고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AI·콘텐츠 서비스를 유독에 순차 출시할 계획이며, 계약·시스템 연동·상품 출시까지의 도입 절차를 효율화해 신규 상품 도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업무협약식은 2일 개최됐으며, 사진 속 인물은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과 Paul Larbey 뱅고 CEO 등 양사 관계자다.

첫 상품으로는 다음 달 영상 편집 AI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 생성형 AI·생산성 AI·크리에이티브 AI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유독에서 해외 AI·콘텐츠 서비스를 순차 제공하고 AI 상품군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주목 지점은 상품 자체보다 신규 상품 도입 방식에 있다. 양사는 뱅고 구독 연동 플랫폼 '디지털 벤딩 머신(DVM)'을 활용하며, DVM은 디지털 서비스 사업자·통신사·플랫폼 기업을 연결하고 다양한 구독 서비스의 연동·유통을 지원하는 기능을 갖췄다. LG유플러스는 DVM으로 유독 신규 서비스 추가와 관련한 계약·시스템 연동·상품 출시 절차를 효율화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해외 AI 서비스 발굴을 추진하고, 해외 AI 서비스의 실제 구독 상품 판매까지의 과정을 정비하는 데도 나선다. 국내에 아직 널리 소개되지 않았거나 개별 가입 접근성이 낮았던 서비스를 유독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유독이 해외 AI 서비스 도입과 판매 절차를 정비하고 이용자 가입·결제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이 같은 구조가 마련되면 유독의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확보 상품 수와 고객 수요에 맞춘 서비스의 신속한 도입 정도가 꼽힌다. 이용자 측면에서는 해외 AI 서비스의 탐색·가입·결제 과정이 주요 개선 대상이다. 이에 따라 고객의 해외 사이트별 개별 가입 번거로움을 줄이고, 한 플랫폼에서 구독 상품을 선택·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구상이다.

LG유플러스와 뱅고는 각자의 네트워크와 상품 기획 역량을 결합해 서비스 묶음 판매 방식을 확대할 예정이다. 양사는 뱅고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와 LG유플러스 상품 기획 역량을 결합할 예정이며, 고객 이용 목적·서비스 특성 맞춤형 구독 결합 상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해외 서비스 수 확대를 넘어 업무 효율·창작 활동 등 수요 맞춤형 상품을 구성하는 방향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현재 유독은 AI·OTT·교육·라이프스타일 등 분야의 구독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AI 분야에서는 '구글 AI 프로(Google AI Pro)'를 포함해 검색·디자인·영상 편집·교육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독Pick AI'를 제공해 여러 AI 서비스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뱅고와의 협력은 기존 AI 상품군의 해외 서비스 확장의 의미를 갖는다. 아울러 신규 상품을 지속 공급할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도 있다. LG유플러스가 직접 제공하는 구독 플랫폼은 해외 AI 서비스의 국내 유통 창구로 활용된다.

조용성 LG유플러스 제휴사업담당(상무)은 고객의 구독 수요가 콘텐츠를 넘어 AI·생산성 서비스 영역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런 변화에 대응해 이번 협력으로 국내 고객의 다양한 글로벌 AI 서비스 이용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유독의 AI 구독 경쟁력도 지속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이재영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2006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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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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