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코드, 징드론솔루션즈와 보안 무선 모듈 개발·공급 ‘맞손’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누코드와 징드론솔루션즈는 1일(현지시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누코드는 징의 초소형 솔루션이 적용된 전자부품 모듈의 개발·공급에 대해 잠정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최종 개발 범위와 공급 조건은 본계약에서 확정하고, 보안 설계와 미국 인증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
보안 기반 위치측위 무선통신 MCU·NPU 모듈 기업 누코드와 미국 드론 식별·공역 인텔리전스 기업 징드론솔루션즈(Zing Drone Solutions)는 1일(현지시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누코드는 이번 협약과 관련해 징의 초소형 솔루션이 적용된 전자부품 모듈의 개발·공급에 대해 잠정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전자부품 모듈의 최종 개발 범위와 공급 조건은 본계약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잠정 합의는 MOU 체결 뒤 전자부품 모듈의 개발·공급을 우선 정하고, 세부 범위와 조건은 후속 계약에서 정하는 구조다.
누코드는 징으로부터 기술·보안·규제 요구사항이 포함된 정보요청서(RFI)를 접수했다. 누코드는 자사 와이파이·BLE 콤보 모듈 샘플을 공급했으며, 양사는 하드웨어 샘플을 상호 교환했고, 이를 통해 서로의 기술을 직접 확인했다.
양사는 향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누코드는 협력의 핵심이 미국 공공·국방 시장이 요구하는 공급망 보안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백도어 없는 보안 설계와 부품 원산지·BOM 투명성, 시큐어 부트·서명 펌웨어, 미국 인증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누코드와 징드론솔루션즈는 와이파이·BLE 모듈 공급 범위를 넘어 무선 통신·제어 기반 국방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 협력을 논의했다. 양사는 향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안 아나스(Ian Annase) 징드론솔루션즈 대표는 전세계 UAS 제조사와 주요 기반시설 운영자에게 리코트(Remote) ID 규정을 명확히 준수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누코드의 기술력에 대한 기대도 나타냈다.
이관형 누코드 대표는 한국에서 드론 식별 시장의 인지도가 낮다고 밝혔다. 그는 드론 식별 의무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보고, 징드론솔루션즈의 기술에 한국 모듈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누코드의 통신·보안 역량으로 징의 드론 식별 기술을 한국에 소개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이광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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