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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파고드는 국내 플랫폼…검색 다음은 예약·발권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네이버는 아시아 45개 도시로 해외여행 정보 탐색 경험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 네이버)

✦ AI 요약

국내 플랫폼들은 해외여행 정보 제공을 검색 단계에서 예약·결제 이후 단계까지 넓히고 있다.

네이버는 아시아 45개 도시로 해외여행 검색 정보를 확대하고, NOL은 해외 기차·버스 예약을 시작했으며, 마이리얼트립은 여행 일정에 맞춘 eSIM 추천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현지 교통편 발권, 통신 상품 추천, 숙소 요금과 예약 가능 여부 확인까지 플랫폼 안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국내 플랫폼들은 해외여행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서비스를 검색 단계에서 예약·결제 이후 단계까지 넓히고 있다. 이들은 해외여행 정보 제공을 넘어 현지 교통편 발권과 기존 예약 일정에 연계한 통신 상품 추천까지 제공하고 있다. 또 검색·콘텐츠와 해외 사업자 상품 정보, 이용자 예약 데이터를 실제 여행 과정에 연결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10월 초 짧은 해외여행이 가능한 연휴 일정과도 맞물린다. 오는 3~5일에는 개천절·대체공휴일 포함 사흘 연휴가 이어지고, 9일 한글날부터 11일까지도 사흘 휴식이 가능하다. 10월 초에는 사흘 연휴가 2차례 이어져 연차 없이 단거리 해외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일정이다.

이런 흐름 속에 네이버는 2일 아시아 여행지 검색을 개편했다. NOL은 해외 철도·버스 예약을 개시했다. 마이리얼트립은 여행 일정에 맞춘 eSIM 추천 자체 서비스를 공개했다.

네이버는 2일 해외여행 정보 탐색 경험 강화 발표를 했다. 이번 확대는 일본 중심이던 해외여행 검색 정보를 아시아 여러 지역으로 넓힌 것이다. 대상 범위는 아시아 45개 도시다.

네이버는 해외여행 검색 결과 확대에 나섰다. 기존 제공 지역은 일본이었으며, 추가 제공 지역은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대만 주요 도시·홍콩·마카오다.

이용자가 여행지를 검색하면 날씨·환율·비자·추천 여행 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외교부 제공 입국 종합안내·안전공지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네이버는 현지 장소 정보 제공도 병행한다. 이용자는 가볼만한곳·맛집·여행가이드·즐길거리·호텔·추천코스 항목을 선택할 수 있다. 노출 콘텐츠 출처는 네이버 블로그·카페·클립이며, 노출 정보 출처는 관광청·여행 전문매체다.

AI는 이용자 여행 콘텐츠를 기반으로 최근 인기 맛집·명소·테마파크를 선별한다. 추천 장소를 선택하면 이동 경로와 위치·세부정보를 포함한 해외 플레이스를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여행 정보를 네이버에서 찾는 이용이 늘면서 해외 장소 검색의 예약 전환 이용도 증가하고 있다. 네이버 기준으로 8월 일본 음식점 정보에서 타베로그 예약 페이지 이동 버튼을 클릭한 이용자 수는 1년 전 대비 482% 증가했다.

숙소 검색 대상도 확대됐다. 에어비앤비는 최근 네이버 통합검색에 해외 숙소 정보를 연동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호텔과 에어비앤비 숙소의 실시간 요금과 예약 가능 여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에어비앤비에서 예약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최지훈 네이버 플레이스검색 리더는 네이버 내 해외여행 정보 탐색 이용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해외 플레이스·검색 기능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해외여행 검색 지원 지역을 미주 등으로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NOL은 '레일유럽'·'플릭스버스' 연동으로 해외 기차·버스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관련 사진 출처는 놀유니버스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이 1일 해외 기차·버스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 추가로 국내 플랫폼에서 여행지 간 교통편 예약·발권이 가능해졌다.

NOL은 유럽 철도 예약 플랫폼 레일유럽(Rail Europe)과 연동하고, 유럽·미주 버스 네트워크 플릭스버스(FlixBus)와도 연동해 서비스를 확보했다. 놀유니버스는 국내 여행 플랫폼 중 플릭스버스 직접 연동 첫 사례라고 밝혔다.

이용자는 출발지·도착지·일정을 입력해 여러 역·교통편을 조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격·출발시간·소요시간을 비교할 수 있다.

또 좌석 상황·변동 요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검색 이후 외부 예약 서비스로 이동할 필요 없이 교통편 이용 절차를 NOL 내부에서 일괄 처리한다.

NOL은 상품 탐색·예약·결제·발권·예약관리까지 처리한다. 아울러 한국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NOL은 지난달 서비스 통합으로 항공·숙소·투어·티켓을 한 플랫폼에 집약했다.

NOL은 여기에 도시 간 교통을 추가했다.

NOL은 향후 공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NOL은 향후 지역·교통 상품도 추가할 계획이다.

마이리얼트립은 자체 eSIM 브랜드인 '마이심(Mysim)'을 출시했다. 마이리얼트립은 통신·여행을 결합했다.

현지 통신 상품은 이용자의 기예약 여행 일정과 결합된다. 마이리얼트립은 항공·숙박·투어·액티비티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일정에 맞춘 목적지 eSIM을 추천한다.

이용 기간은 130일로 하루 단위 선택이 가능하다. 데이터 상품은 300MB5GB로 용량별 구성됐고 무제한도 포함됐다. 구매 전에는 앱에서 스마트폰 eSIM 지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마이리얼트립은 이달 중 항공·숙박 결제 시 eSIM을 동시에 담아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해당 기능은 기존 예약정보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별도로 통신 상품을 검색하거나 목적지와 여행 기간을 다시 입력할 필요가 없다. 마이리얼트립의 AI 기반 여행 일정 생성 서비스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업계는 AI를 활용해 여행 준비 전 과정을 확장하는 기술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야놀자그룹은 10월 6~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공지능 페스타 2026'에 참가해 자연어로 조건을 입력하면 두 곳 이상 도시·지역이 포함된 여행 일정을 생성하는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며, 해당 기술로 가격 견적도 생성한다. 놀유니버스는 이용자 취향에 맞춘 여행·여가 콘텐츠 추천 AI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며, 여행 계획부터 상품 추천, 예약 연계까지 잇는 NOL AI 기술도 공개할 예정이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김병주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978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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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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