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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오픈애셋과 토큰화 자산 표준 개발 협력…기관간 거래·정산 연결성 강화

테크월드뉴스 ·

[제공=수이]

✦ AI 요약

수이(Sui)와 오픈애셋(OpenAssets)이 개방형 토큰화 자산 표준(OTAS) 개발 협력을 발표했다.

OTAS는 토큰화 자산의 거래, 검증, 정산 절차와 자산 식별 정보, 규제 준수 규칙, 감사 이력 표현 방식을 공통 기준으로 다루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다.

양사는 수이 네트워크에서 효과를 시험하며 증권, 펀드,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의 온체인 금융 활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수이(Sui)가 오픈애셋(OpenAssets)과 '개방형 토큰화 자산 표준(OTAS)' 개발 협력을 발표했다. 오픈애셋(OpenAssets)은 실물자산 토큰화 분야의 디지털 금융 인프라 기업이다. 이번 협력은 상이한 금융 시스템 간 기관의 토큰화 자산 거래·검증·정산용 공통 기준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증권·펀드·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의 온체인 금융 활용 확대를 추진한다. 이 같은 협력의 배경으로는 기관의 증권·펀드·원자재 디지털 발행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점이 제시됐다. 토큰화 자산 규모는 2034년 30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현재 토큰화 자산은 분리된 시스템에 묶인 경우가 다수인 상황이다. 이로 인해 기관간 거래를 위한 맞춤형 연동에 상당한 시간·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이러한 연동 부담은 시장 확대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OTAS는 관련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다. 이 프레임워크는 특정 블록체인 사용을 강제하지 않고 기존 시스템 구조의 전면 재설계도 요구하지 않는 대신, 토큰화 자산의 핵심 정보와 절차를 공통 방식으로 다루도록 설계됐다. OTAS는 자산 식별 정보 표현 방식과 규제 준수 규칙 표현 방식, 감사 이력 표현 방식을 표준화 대상으로 삼고 있다.

OTAS는 오픈애셋이 제안했으며, 리눅스 재단 디센트럴라이즈드 트러스트(LFDT) 산하 랩 프로젝트로 개발되고 있다. 최근 LFDT에 합류한 수이는 OTAS의 초기 기여자이자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수이는 표준 설계 단계부터 참여 시점을 맞춰 함께하고 있다.

오픈애셋과 수이는 토큰화 자산 정보 표현 절차의 표준화와 토큰화 자산 검증 절차의 표준화, 토큰화 자산 정산 절차의 표준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이와 함께 수이 네트워크에서 효과를 시험하는 진행 사항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구조를 통해 기관은 선호하는 기술 스택을 유지하면서도 여러 네트워크 전반에서 자산 거래와 자산 검증, 자산 이전을 할 가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이해관계자들은 특정 플랫폼 이해관계에 종속되지 않은 상태에서 업계 전반에 필요한 표준을 공동 개발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OTAS는 특정 블록체인 비종속 표준이다. 수이는 객체 중심 Mov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높은 처리량과 즉각적 거래 확정(finality) 특성을 갖췄다. 이에 따라 수이는 복잡하고 엄격한 규제 요건의 자본시장용 거래 실행 환경에 최적화된 것으로 제시됐다.

다니엘라 바르보사 리눅스 재단 탈중앙화 기술 부문 총괄, LFDT 전무이사는 금융시장의 운영 기반이 신뢰 가능한 표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OTAS가 개방형 프레임워크로 그 원칙을 토큰화 자산에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수이와 오픈애셋이 LFDT 랩의 중립적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핵심 협력사라고 밝혔다. 아울러 수이와 오픈애셋이 차세대 디지털 자본시장 모델 발전에 기여한다고 덧붙였다.

가버 거백스 오픈애셋 CEO는 표준이 기능하기 위한 전제가 비독점 소유라고 밝혔다. 그는 오픈애셋이 OTAS 출범에 공동 참여한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픈애셋 엔지니어들이 프로젝트 초기 코드 기여자였으며, 모든 결과물이 시작 단계부터 커뮤니티 공동 소유 구조로 설계됐다고 밝혔다.

발언자는 수이의 LFDT 랩 후원과 표준 구현을 OTAS의 다음 단계와 연결하면서, OTAS가 명세 단계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제 운영 환경에 적용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이광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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