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높시스, AI가 반도체 설계까지 ‘자율 엔지니어링’…오토파일럿 공개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시높시스는 반도체 설계부터 시스템 개발 전 과정에 자율 엔지니어링 플랫폼 ‘시높시스 에이전트엔지니어’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시높시스 오토파일럿’ 위에서 작동하며, 검증·임플리멘테이션·아날로그·제조·시뮬레이션·분석 등 주요 워크플로우를 대상으로 한다.
시높시스는 검증 클로저 속도가 최대 50배 향상됐고, 생산성은 30% 향상됐으며, 커버리지는 20% 향상됐다고 밝혔다.
시높시스, AI 기반 자율 엔지니어링·오토파일럿 공개.
시높시스는 반도체 설계~시스템 개발 전 과정 대상 자율 엔지니어링 플랫폼을 공개했다. 시높시스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시높시스 에이전트엔지니어(Synopsys AgentEngineer)'를 발표했으며, 1일 이 발표 사실이 공개됐다.
'시높시스 에이전트엔지니어(Synopsys AgentEngineer)'는 실리콘과 시스템 개발 전 과정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하는 멀티 도메인 에이전트 포트폴리오다. 이 플랫폼의 기능은 AI 에이전트의 직접 추론·계획·실행이며, '시높시스 에이전트엔지니어(Synopsys AgentEngineer)'는 '시높시스 오토파일럿(Synopsys Autopilot)' 플랫폼 위에서 작동한다.
'시높시스 오토파일럿(Synopsys Autopilot)'은 자율 엔지니어링용 통합 기반이다. 시높시스는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 팀 생산성을 향상하고, 설계 품질을 제고하며, 핵심 워크플로우 클로저를 가속하고, AI 활용 과정의 토큰 효율과 지연시간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에이전트엔지니어 포트폴리오는 검증·임플리멘테이션·아날로그·제조·시뮬레이션·분석 등 주요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우를 대상으로 하나의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포트폴리오의 특성은 워크플로우별 특화 멀티 도메인 지능에 있다.
태스크 레벨 에이전트는 시높시스의 엔지니어링 전문성을 복잡한 설계 작업에 적용한다. 활용 예로는 자율 커버리지 클로저, 소프트웨어 브링업 및 검증, 멀티다이 3DIC 어셈블리, PPA 클로저, 아날로그 레이아웃 합성 및 설계 마이그레이션, 마스크 합성, 연소·공진·신호 무결성 해석이 제시됐다.
에이전트엔지니어와 태스크 레벨 에이전트는 상호 연계되며, 이를 통해 여러 도메인에 걸친 작업을 자율 수행한다. 시높시스는 이러한 기능 구현이 자사 EDA 및 시뮬레이션·분석 엔진에서 축적한 엔지니어링 컨텍스트·도메인 전문성·워크플로우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시높시스 오토파일럿 플랫폼은 자율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우용 오케스트레이션·스킬·메모리·텔레메트리·거버넌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자율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우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묶어 제공한다.
이 가운데 시높시스는 컨텍스트 인텔리전스를 강조 요소로 내세웠다. 컨텍스트 인텔리전스는 시높시스 인지 모델+심층 엔지니어링 지식+도구+재사용 가능한 스킬+지속형 메모리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의 설계 의도 해석을 지원하고 AI 에이전트의 적절한 워크플로우 수행을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개방형 아키텍처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에 따라 고객은 시높시스·파트너·서드파티가 제공하는 인프라·모델·데이터·에이전트·워크플로우를 선택·연동할 수 있다.
또한 접근 제어·암호화·런타임 가드레일을 보안 적용 요소로 두고, 고객·파트너·시높시스의 지식재산을 보호하도록 했다. 아울러 전용 API 활용과 컨텍스트 인텔리전스 기반 추론 활용을 특징으로 내세웠으며, 이를 통해 토큰 비용 절감과 지연시간 감소를 추구한다.
시높시스는 오토파일럿 플랫폼을 개별 작업 자동화 도구가 아니라 설계·검증·시스템 개발 전반의 워크플로우 가속 기반으로 제시했다. 시높시스는 관련 기술을 적용한 협업 성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시높시스는 그 근거로 검증 클로저 속도가 최대 50배 향상됐고, 생산성은 30% 향상됐으며, 커버리지는 20% 향상됐다고 밝혔다. 또한 시높시스는 삼성전자·엔비디아·인텔과 자율 엔지니어링 구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정연 삼성전자 메모리 디자인 테크놀로지 담당 부사장(JY Choi)은 AI 혁신의 영향이 메모리 혁신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업계가 더 높은 대역폭·효율·더 빠른 혁신 주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높시스의 에이전틱 AI 솔루션이 삼성 엔지니어링팀의 복잡한 개발 워크플로우 가속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차세대 AI 인프라용 첨단 메모리 기술 혁신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라비 수브라마니안 시높시스 최고제품관리책임자(CPMO)는 고객사들이 시스템 복잡성 상승과 시장 출시 일정 촉박에 대응하기 위해 반도체·시스템 제품 전반의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우를 재설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높시스의 에이전트엔지니어 솔루션과 오토파일럿 플랫폼은 검증된 EDA 엔진과 시뮬레이션·분석 엔진을 기반으로 고객의 AI 지원 설계에서 자율 엔지니어링으로의 전환을 가속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박규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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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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