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브리프] 업스테이지, sLM ‘솔라 미니 4’ 공개…프로·미니 투트랙 강화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 AI 요약
업스테이지는 최신 언어모델 '솔라 미니 4'를 공개하며 '솔라 프로'와 함께 2체제 제품 라인업을 본격화했다.
'솔라 미니 4'는 350억 파라미터에 전문가혼합(MoE)을 적용했고, 실제 추론 시 활성화 파라미터는 30억이며 AAII 종합 24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엑셈은 제이슨 영업양수 계약과 인력 승계를 추진했고, 코오롱베니트는 '코오롱베니트 AX부스트 서밋 2026' 개최를 발표했으며, 디플리는 다축 이송 로봇에 예지보전용 '리슨 AI'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업스테이지는 업무 성격이 다른 수요를 겨냥해 LLM 제품 구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업스테이지는 1일 자체 개발 최신 언어모델 '솔라 미니 4'를 공개 발표했습니다.
기존 '솔라 프로'에 소형 모델 '솔라 미니 4'를 추가하면서, 대상 구분을 고난도 에이전트 업무·대규모 업무 자동화로 나눈 제품 라인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별 업무 난이도·처리량 대응 선택지가 확대됐습니다. 업스테이지는 '솔라 프로'에 이어 '솔라 미니 4'를 내놓으면서, 업무 난이도와 처리량에 따라 고를 수 있는 투트랙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솔라 미니 4'는 업스테이지 솔라 LLM의 소형 모델 라인업입니다. 이 모델은 소규모 모델에서 성능·효율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규모는 전체 350억 파라미터이며, 구조에는 전문가혼합(MoE)이 적용됐습니다. 실제 추론 시 활성화 파라미터는 30억이며, 업스테이지는 '솔라 미니 4'가 작은 규모에서도 높은 성능과 효율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업스테이지는 글로벌 AI 평가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가 산정한 '인텔리전스 인덱스(AAII)' 기준으로 종합 24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활성 파라미터 30억 규모 소형 모델군에서 최고 수준이며, 엔비디아 '네모트론 3 울트라', 구글 '젬마 4 31B', 샤오미 '미모 V2.5'와 비교해 대등하거나 우세한 성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들 비교 대상 모델들은 더 큰 활성 파라미터를 보유한 상위 체급 모델들이다.
업스테이지는 이번 공개를 계기로 솔라 LLM 라인업을 '프로'와 '미니'의 2체제로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솔라 프로'는 복잡한 판단이 연속되는 고난도 에이전트 작업에, '솔라 미니'는 단계별 업무 자동화 등 반복 작업에 각각 활용하는 구성이며, '솔라 미니'는 빠른 처리와 토큰 효율성을 특성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솔라 미니 4는 글로벌 API 라우팅 플랫폼 '오픈라우터'를 통해 API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솔라 미니 4가 동급 경쟁 모델을 모두 상회한다고 밝혔다. 그는 솔라 미니 4가 소형 LLM의 새 기준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복잡한 에이전트 업무는 '프로'로 체계화하고, 대규모 업무 자동화는 '미니'로 체계화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어 솔라 LLM을 통해 기업별로 적합한 AI 선택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사진 출처는 엑셈이다. 엑셈은 1일 AI 보안관제 기업 '제이슨'의 영업양수 계약 체결을 발표하며 AI 사업 역량 강화 추진에 나섰다.
계약 이전 대상은 '제이서치'와 '제이머신 에이아이옵스'이며, 이전 범위는 지식 재산권 및 영업권 일체다. 엑셈은 제이슨의 솔루션과 권리를 넘겨받게 됐다.
엑셈은 제이슨의 기술·인력을 기존 AIOps 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 예측·분석 기능 고도화를 추진하고, AI 사업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엑셈은 제이슨으로부터 넘겨받은 솔루션을 기반으로 지속적 라이선스·유지보수(MA) 매출을 추가로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엑셈은 매출 성장과 견고한 현금 창출력을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엑셈은 제이서치를 직접 판매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엑셈은 제이머신 AIOps를 직접 판매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엑셈은 자체 개발 AI 솔루션의 안정적 고도화를 위해 제이슨의 우수 인재를 고용 승계하기로 했다. 고용 승계 대상에는 최상급 AI 개발자가 포함됐다.
고용 승계 인력은 10월 1일부로 엑셈에 합류한다. 이들 인력은 AI 개발 조직과 현장 배치 엔지니어(FDE0) 조직에 배치돼 엑셈의 AI 기술력 향상과 AI 사업 매출 증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코오롱베니트는 1일 '코오롱베니트 AX부스트 서밋 2026' 개최를 발표했다. 행사명은 '코오롱베니트 AX부스트 서밋 2026'이며, 오는 13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다. 사진 출처는 코오롱베니트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고객의 AX Journey'다. 이번 행사는 AI 도입을 비즈니스 변화·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공유하는 데 성격을 두고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한 비즈니스 도메인 지식과 검증된 기술, 최적의 솔루션 연계 파트너 생태계를 바탕으로 고객의 성공적 AX 여정 지원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전 세션은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한다. 이어 장재용 본부장이 'FROM AI TO VALUE: AI를 도입하는 기업에서, AI로 성과를 만드는 기업으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장재용 본부장은 기업의 AI와 실제 업무·사업 성과를 연결하기 위한 전략과 방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3개 전문 트랙이 운영된다. 트랙은 Data & Analytics, AX Journey, Enterprise Service로 구성된다. 각 트랙에서는 데이터·AI 활용 의사결정 고도화, 산업별 AX 실행 방안, 디지털 업무 환경 혁신에 필요한 기술·솔루션을 소개한다.
디플리는 글로벌 첨단 부품 제조사의 다축 이송 로봇에 예지보전용 '리슨 AI'를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리슨 AI'는 음향 분석 AI 기반으로 제조 현장 소리를 실시간 분석하고 유의미 데이터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첨단 부품 검사·이송용 다축 로봇의 모터·감속기 이상 소리를 진단한다.
또 로봇 부하-소리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부품 열화 추세를 추적해 조기 경보 지표를 제공한다. 로봇 구동부에 설치한 마이크로 정상음 외 소리를 판정하고, 이상 여부 점수를 산출해 자동 알림 시스템도 갖췄다.
디플리는 소리 기반 상시 모니터링으로 결함 발생 전 이상 징후를 통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련 데이터를 100% 기록해 데이터 자산화에 기여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디플리는 전 라인 전수 점검 방식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된 라인을 선택 점검하는 방식으로의 전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정비 인력·비용 절감을 지원하고, 데이터 기반 부품 교체 시점 최적화와 부품 수명 연장·자재비 절감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플리는 소리 기반 예지보전 사례를 고도화할 계획이며, 현재의 이상음 감지 시 알림 생성 단계를 넘어 추후에는 고장 발생 축 진단을 실현하고 잔존 수명(RUL) 예측도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예지보전 적용 라인 확장을 논의할 계획이며, 타 공장 확산도 논의할 계획이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양승갑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971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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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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