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웨일, ‘AI 챗’ 정식 출시…AI 브라우저 기능 강화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네이버 웨일은 1일 AI 챗의 정식 출시를 발표하고 브라우저 내부의 AI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AI 챗은 현재 열람 중인 웹페이지 내용과 사용자가 지정한 탭 내용을 기반으로 질의응답, 요약, 번역을 지원한다.
사이드바와 퀵서치를 통해 바로 요청할 수 있고, 스크랩북 저장과 네이버 캘린더 연동, 일부 작업 전 확인 절차도 적용됐다.
네이버 웨일은 1일 'AI 챗(Chat)'의 정식 출시를 발표하고 브라우저 내부의 AI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강화 범위는 정보 탐색·일상 업무의 브라우저 내 처리다.
AI 챗은 현재 열람 중인 웹페이지 내용 기반 질의응답과 사용자가 지정한 탭 내용 기반 질의응답을 지원한다. 긴 글의 핵심 내용 요약과 외국어 페이지 번역도 지원한다.
요청은 주소·본문을 별도로 전달하지 않고 사이드바에서 바로 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읽던 페이지를 유지한 상태에서 답변을 확인할 수 있고 추가 질문도 연속으로 진행할 수 있다. 필요한 답변은 '스크랩북'에 저장할 수 있으며 저장한 답변은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웨일은 이를 통해 화면 전환·복사·붙여넣기 과정을 축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퀵서치'와의 연계도 지원한다. 웹페이지의 문장이나 특정 영역을 드래그한 뒤 퀵서치에서 AI 챗을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한 내용 기반의 후속 질문도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는 정보 검색에 더해 브라우저 안에서 실제 작업까지 이어지도록 기능 범위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브라우저 내 작업 지원을 확대하고 열린 탭 정리 지원을 포함했으며, 네이버 캘린더와의 연동으로 일정 조회·등록·수정이 가능해졌다. 기존 웹 이용 편의 기능과 AI를 결합해 정보 탐색과 작업 실행을 하나의 브라우저 환경에서 연속 수행하는 방향을 담았다.
페이지 내용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먼저 권하는 방식도 적용했다. 현재 페이지 내용 기반 선행 작업 제안 기능을 적용해 외국어 페이지에서는 번역을 제안하고, 긴 텍스트가 포함된 페이지에서는 요약 기능을 제시한다.
되돌리기 어려운 일부 작업에는 실행 전 사용자 확인 절차를 두도록 했다. 일정 등록 등 되돌리기 어려운 일부 작업에 대해서는 실행 전에 사용자가 한 번 더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했다.
웨일은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브랜드 로고와 슬로건도 개편했다. 출시 10년 차를 맞아 고래 모티브 심볼을 간결화했고 대표 색상은 딥 블루 계열로 변경했다. 새 슬로건은 'Journey to the Next AI Browsing'이다.
김효 네이버 웨일 리더는 웨일이 그동안 퀵서치·사이드바 등 웹 이용 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는 AI 챗을 중심으로 정보 탐색과 작업 실행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브라우저 경험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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