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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신제품 3종 공개…작아진 태그·첫 클립형 버즈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태그3. (사진: 삼성전자)

✦ AI 요약

삼성전자가 스마트태그3·갤럭시 버즈 온·갤럭시 탭 S12 울트라·S12+를 공개했다.

스마트태그3는 크기와 무게를 줄이고 탐색거리를 전작 대비 약 3배 확대했으며, 버즈 온에는 삼성 첫 클립형 디자인이 적용됐다.

갤럭시 탭 S12 울트라는 NPU 성능이 전작 대비 약 61% 향상됐고, 7일 국내 출시되며 버즈 온은 27일 한국 선출시 후 글로벌 순차 출시된다.

삼성전자가 위치추적기·무선 이어폰·태블릿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1일 삼성전자 발표에 따르면 공개 제품은 스마트태그3·갤럭시 버즈 온·갤럭시 탭 S12 울트라·S12+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공개한 제품들의 변화점도 제시했다. 스마트태그3는 크기·무게를 축소했고, 탐색거리는 전작 대비 약 3배 확대했다.

갤럭시 버즈 온에는 삼성 첫 클립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갤럭시 탭 S12 울트라는 NPU 성능이 전작 대비 약 61% 향상됐다.

갤럭시 스마트태그3·갤럭시 탭 S12 울트라·S12+는 7일 국내 출시된다. 갤럭시 버즈 온은 27일 한국 선출시 후 글로벌 순차 출시된다.

갤럭시 스마트태그3는 전작 대비 부피가 약 35% 감소했고, 무게도 약 33% 감소했다. 모서리 라운드형 쿠션 디자인을 적용했고 버튼은 알루미늄 소재로 마감했다. 스마트태그3용 실리콘 케이스·루프 케이스도 별도 출시한다. 실리콘 케이스는 키링 결합형이다. 갤럭시 스마트태그3는 60m부터 방향 탐색을 지원하고, 가까운 거리에서는 UWB 기반 정밀 탐색을 지원한다.

제품은 소형화를 추진하면서도 탐색 가능 거리를 전작 대비 약 3배 확대했다. 블루투스 6.0 '채널 사운딩'을 새로 적용해 주변 환경에 따라 최대 60m 거리에서 '컴퍼스 뷰'로 태그의 방향과 거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기능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 갤럭시 S26 울트라·S26+에서 지원된다.

탐색 방식은 거리별로 차등 적용된다. 60m 이내에서는 채널 사운딩으로 대략적인 방향을 파악하고, 20m 이내에서는 초광대역(UWB)으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직접 연결 범위 밖에서는 주변 갤럭시 기기가 태그 위치를 감지하는 '갤럭시 파인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 세계 9억 대 이상 갤럭시 기기가 해당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 시리즈가 최초로 iOS 기기를 지원한다. 기존에는 스마트싱스 파인드를 지원하는 갤럭시 기기에서만 위치 확인·공유가 가능했지만, 스마트태그3부터는 iOS 기기에서도 위치 확인·공유가 가능하다.

스마트태그3에는 특정 조건 알림 기능도 추가됐다. 지정 구역에 출입하면 태그가 부착된 물건·반려동물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고, 스마트폰 연결이 끊긴 뒤 태그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알림을 수신할 수 있다. 태그의 이동 경로 확인도 가능하다.

스마트태그3의 전원은 CR2032 동전형 배터리 1개다. 일반 사용 환경에서의 배터리 수명은 최대 550일이며, 절전 모드에서는 최대 790일이다. IP67 등급의 방수·방진도 지원한다. 가격은 4만4000원이다.

사진 설명은 갤럭시 최초 클립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이다. 사진 출처는 삼성전자다.

갤럭시 버즈 온은 귀에 거는 클립형 무선 이어폰이다. 갤럭시 버즈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클립형이 적용됐다. 이 제품은 커널형과 달리 귀 안쪽이 비밀폐되는 형태를 채택해 음악을 청취하는 중에도 주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이 산책·운동 등 주변 상황 확인이 필요한 환경에 맞는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수요 조사를 지속해 왔으며,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클립형 제품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기존 커널형과 클립형 가운데 사용 상황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형태를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착용감 향상을 위해 다양한 귀 형태 데이터를 분석했고, 시뮬레이션을 거쳐 스피커와 배터리 배치를 조정했다.

또 귀와 맞닿는 면적을 넓혀 압력을 분산하고 밴드의 탄성을 조절해 움직임이 큰 상황에서도 밀착되도록 설계했다.

제품은 귀를 막지 않는 설계의 음향 한계를 보완하는 기술을 적용했으며, 저음 보강용 '트윈부스트 스피커'를 탑재했다. 또한 외부 환경과 연동한 자동 음량 조절 기능을 탑재했고, 외부 누설음을 줄이기 위한 '누음 저감' 기술도 적용했다. 음악 재생 시간은 1회 충전 시 최대 9.5시간이며, 충전 케이스를 포함하면 최대 38시간이다.

통화 품질 보완을 위해 마이크 3개와 골전도 기반 진동 센서를 활용한다. 골전도 기반 진동 센서는 발화 시 발생하는 진동을 감지하는 역할을 하며, 머신러닝 기반 솔루션을 적용해 사용자 음성을 분리하고 배경 소음을 저감한다.

갤럭시 AI 지원 스마트폰·태블릿과 연결하면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로 제미나이 라이브를 호출할 수 있다. '퀵 보이스 메모'도 지원해 이어폰 뒷면을 길게 눌러 음성 메모를 기록할 수 있다. 아울러 '헤드 제스처'를 지원하며, 고개 끄덕임·가로저음 방식으로 전화·알람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버즈 온은 블랙 단일 색상으로 27일 국내에 출시된다. 버즈 온의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버즈 온은 국내 출시 뒤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 탭 S12 시리즈는 울트라·플러스 2종으로 구성된다. 갤럭시 탭 S12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최초로 포토샵을 기본 탑재했다.

갤럭시 탭 S12 울트라는 두께 5.1㎜와 화면 14.6형을 유지했다. 갤럭시 탭 S12 시리즈의 AP로는 미디어텍 디멘시티 9500이 탑재됐다. 갤럭시 탭 S12 울트라의 NPU 성능은 S11 울트라 대비 약 61% 향상됐고, CPU 성능은 S11 울트라 대비 약 19% 향상됐으며, GPU 성능은 S11 울트라 대비 약 17% 향상됐다.

고사양 작업 시 발열을 분산하기 위해 새 설계의 3D 베이퍼 챔버가 적용됐다. 동영상 재생 기준 배터리 사용 시간은 갤럭시 탭 S12 울트라가 최대 23시간이며, 갤럭시 탭 S12+는 최대 21시간이다.

갤럭시 탭 S12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2+는 45W 충전을 지원한다. 두 모델은 약 95분이면 완전 충전된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안드로이드 17 기반의 원 UI 9이 적용됐으며, 멀티 윈도우 기능으로 화면을 최대 3분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영상 시청과 삼성 노트 필기, AI 어시스턴트 사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화면 분할 기반의 동시 작업 환경을 강조했다. 두 모델에는 S펜이 기본 제공된다.

앱 구성에서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최초로 어도비 포토샵을 기본 탑재했다. 포토샵 인터페이스는 태블릿 화면과 S펜에 최적화됐으며, 드로잉과 이미지 편집에 활용할 수 있다. 포토샵 모바일 프리미엄은 4개월 동안 무료 제공되며, 노타빌리티·굿노트·루마퓨전·노션 등 외부 애플리케이션 혜택도 제공된다.

S12 울트라는 189만9700원301만8400원, S12+는 154만9900원206만9100원이다. 색상은 그레이·실버로 출시되며, 모델은 5G·와이파이로 나온다. 삼성전자는 최대 7회 OS 업그레이드와 보안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김병주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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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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